익명의 힘을 빌려서 글을 써봐... 진짜 어디가서 말 할 수도 없는데 나 사실 재수할 때 부모님께 진짜 성적표 가져간 적도 없고 독재학원도 5-6월부터 몰래 그만 두고 독서실 다녔거든 그러다 재수 망했고..^^ 아빠가 처음으로 나한테 얘기했어 90퍼는 아니까 이야기하라고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얘기했어 사실 아빠가 엄청 화낼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거짓말하면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왜 더 일찍 얘기해보지 않았을까 싶다고 하는데 진짜 죄송하더라 앞으로는 꼭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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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실종된 아들에게서 2년만에 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