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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3
이 글은 7년 전 (2018/12/09) 게시물이에요
내색은 안했지만 학원비니 뭐니 나 돈들어갈곳 진짜 많은데 그냥 대학 안가고 취업하는게 답이겠지 언니도 아직 공시생이고 

솔직히 엄마가 많이 참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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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헉 우리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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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 생각하면 이혼이 답이겠거니 싶다가도 돈생각하면 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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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엄마 이렇게 스트레스 받다가 정신질환올까봐 너무 무서운데 돈이 참 진짜.. 돈이 뭐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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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ㅌㅌㅋㅋ 아 익이니랑 얘기하니까 또 눈물나 진짜 짜증난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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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냥 울어 익인앙 나도 여기서 맨날 새벽마다 위로받고 엄청 힘들어했는데.. 나 올해 대학교 들어갔거든 20살.. 남들은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난 내 생일파티에서 내가 나왔어 엄마 응급실 갔는데 아빠가 엄마 전화 일부러 피해서
그날 이후로 나 대학 친구도 진짜 별로 없고 다 겉친구에 밥 한번 편하게 먹을 친구 없는데 누굴 원망할수가 없어 아빠 원망하고싶은데 그게 또 안되더라 진짜.. 그날 내가 거기 있었으면 나도 지금 친구 많고 그랬을텐데..
맨날 기숙사에서 몰래 엄마랑 통화하면서 울고 엄마 나 없으면 잠도 제대로 못주무셔서 나 수업 끝나면 금공강이라 목요일 수업 끝나고 애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바로 집에 오고.. 서럽지
우리 아빠도 끝까지 잘못 인정 안한다..ㅜㅜ 자기가 바람피워놓고 엄마보고 자기한테 신경 안쓰니까 자기가 바람피는거 아니냐고 다 엄마탓이라고 엄청 뭐라하고 소리지르고 하이고,,, 근데 진짜 제일 싫은건 엄마 걱정 엄청 되는데 그와중에 돈걱정 하고 있는 내 모습..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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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5에게
근데 쓰니야 대학교는 가자. 국장 받더라도 대학교는 가는게 좋아.. 지금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진짜..ㅠㅠㅠㅠ 최대한 국가장학금이랑 뭐 다른 기업에서 하는 장학금 이런거 다 알아봐서 학교 다니더라도 진짜진짜 대학교는 가ㅜㅜㅜㅜㅜ
물론 돈이 크긴 하지만 지금 대학 안가면 나중에 감당해야할게 너무 커져버린다..ㅠㅠㅠㅠ 진짜 먹먹하다.. 본인이 잘못했으면 그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라도 하면 되는데.. 나는 솔직히 아빠가 진심으로 미안하다 잘못했다 얘기하면 다 용서할 수 있어 근데 왜 그걸 안하는지.. 왜 우리가 피해보고 마음 졸여야하는지 진짜 너무 서글프긴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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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ㅠㅠㅠㅠ.......... 진짜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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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아유ㅠㅠㅠㅠ 고생이 많아 쓰니야..ㅜㅜㅜㅜㅜ 진짜 근데 있지 여기에 새벽에 종종 글 쓰면 위로해주는 사람 꽤 있더라.. 진짜 힘들면 와서 털어놔 나도 위로는 잘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 하더라고.. 새벽에 종종 와서 이렇게 짧게라도 글 쓰고 위러받으면 그나마 기분이 좀 나아지니까ㅠㅜ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다 쓰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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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진짜진짜 고마워 그냥 홧김에 글쓴건데 일케 위로받을줄은 상상도 멋했네 ㅠ 열심히 살면 좋은날이 오겠지 익인이도 힘내고 같이 행복하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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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고마워 쓰니양 같이 행복하자고 해줘서 쓰니 정말정말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이니까 꼭 제약받지 않고 필요한 선택은 했으면 좋겠어ㅠㅠ 같이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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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나 대학생 오빠 대학생인데.. 학비도 비싸고 여기저기 돈 들어갈 곳도 많고.. 이혼하든 졸혼하든 하자는 말을 지금 1년째 하고 계시는데 그 와중에 우리한테 알리기는 싫대 아빠가ㅋㅋ 왜냐면 본인이 잘못했거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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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ㅌㅋㅋ 우리아빠는 자기 잘못좀 알았으면 좋겠다 끝까지 엄마탓하겠지 둘다 대학생이면 진짜 힘들겠다 익인이도 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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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긱사살아서 집에 주말에만 들어가는데 전에 엄마랑 통화하다가 아빠왔길래 아빠!이랬는데 아빠가 대답 안했거든 스피커폰이라 다 들었을텐데
근데 알고보니 그때 엄마한테 이혼서류 내밀었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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