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수능끝난 고3 인데
1. 친구랑 나랑 친구이모랑 친구이모친구랑 같이 일본 여행을 잡았어
2. 3박 4일 후쿠오카가 150만원 드는데 너무 비싸서 친구 이모한테 130만원만 입금함 ㅠ 일단 내가 따라 가기로 한건데 돈이 살짝 좀 그래서..
3. 입금 전에 여행시트 봤었는데 3박 다 료칸이고 유후인 구마모토 쪽이어서 다 고가였어 평균 1박에 46만원 정도?
4. 근데 내가 생각해보고 연락 준댔는데 친구가 나 설득 시켜서 간다 그랬었지..ㅋ
5. 거기 일정에 기모노 입는 것도 있었고 여러가지 식비도 적어놨었는데 내가 일단 제외할건 제외하고 130만원 낸건데 살짝 기분 나쁘긴 했어ㅠ 기모노 그게 뭐지 경복궁도 한복입으면 유료입장 가능한거처럼 일본도 그렇게 되어있는거야 그래서 나만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3명은 사진찍으러 다니고) 너무 춥고 그랬어
6. 여튼 그래서 갔다오고 학교에서 걔 없을 때 애들한테 내 솔직한 여행 후기를 말했지ㅠ 별로였다고 근데 그걸 누가 같이 간 친구한테 얘기를 했나봐
7. 걔가 나한테 카톡으로 엄청 화내는거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료칸 간 사람 중에서 별로라고 한 사람 니 밖에 없다고 뭐 거기 어메니티? 가 에르메스녜 뭐녜 하는데 난 그런거 모르겠고 나한테 왜 화를 내는건지 모르겠어서 내가 친구한테 솔직히 니도 밥 별로였잖아 ~! 하고 기모노도 솔직하게 불편한거아냐? 라고 보내니까 엄청 화내고 그러길래 절교할까 생각중인데 이거 내가 학교에 소문내도 괜찮은거지?
+ 내가 130만원을 낸 사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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