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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12/26) 게시물이에요

우리 강아지 이따 11시에 종양 조직 검사하러 수술 들어가...제발 기도 같이 해주라 | 인스티즈

 

워낙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했던 애기라..... 

지금까지 죽을 고비만 3번, 대수술만 4번을 받았던 아인데...그래도 항상 기적처럼 우리 곁에, 우리 품에 다시 와준 아이거든...? 

근데 이번에 배에 종양이 발견이 됐어, 이게 악성일지 아닐지도 몰라..... 

제발 별 거 아닐 거라고 같이 기도 좀 해주면 안 될까.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고, 잠도 안 와...죽을 것 같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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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별 일 아닐거야..나도 같이 기도할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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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애기 수술 받으러 데려갈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너무 무섭다...제발 그냥 간단한 수술로 끝날 일이었음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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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어떻게ㅠㅠ 울집강아지랑 종이 똑같네 애기 꼭 수술 잘되길 기도할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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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정말 검사 결과에서 아무 이상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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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내 새끼가 아프면 나도 똑같이 아프고 가슴 찢어지지
어디 아파서 사진찍을때 약 넣거나 하는 깨갱하는 소리에도 맘 아프고
혀가 파랗게 질리는거 볼때도 너무 힘든데 쓰니도 참 고생 많았다.
애기두 다 그거 알고 있을꺼야 그리구 고마워할꺼고, 별 거 아닐거고
괜찮을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내 새끼는 회음부 탈장인데 너무 나이가 많아서
수술하다 죽을까봐 수술도 못시켜.. ㅠㅠㅠㅠㅠㅠ 쓰니 아가도 내 아가도
제발 오래만 같이 나랑 있어주면 좋겠다 꼭 기도할게 쓰니야 쓰니두
힘내서 애기 잘 보살펴주자. 우리가 더 힘들어하고 걱정하면 얘들두 다 알고있대
더 의연한척 별일 아닌척 하자! 힘내 쓴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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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니도 마음속으로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지 공감이 많이 된다...익이니가 걱정하는 만큼 분명 익이니네 강아지, 수술은 받지 못 하더라도 받은 것만큼 분명 익이니와 함께 행복하고 더 오래 살 수 있을 거야. 내가 기도할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너무 미안하지만, 그래도 우리 애기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그리고 정말 별 일 아니기를 바라고....정말 고마워, 익도 꼭 힘내길 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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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애기 어떻게 됐어?ㅠㅠㅠ 괜찮아? 걱정되서 다시 와봤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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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기도할게 아프지않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꼭꼭 그럴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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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고마워,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은데...왜 그럴수가 없을까....이번이 정말 애기한테 온 마지막 시련이었으면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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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건강할 거야 진짜 별 거 아니길 기도할게 오래오래 살길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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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심으로 고마워, 검사 결과 깨끗해서 그냥 약물 치료나 간단한 수술 정도로 떼어낼 수 있는 거면 좋겠다...그 이상은 내가 정말 바라지도 않아. 애기때부터 너무 고생해서 그만 고생시키고 싶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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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살짝이라도 아픈 것 같으면 진짜 속상하고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고 애를 덜컥 데려와서 고생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마음 안 좋은데 쓰니 진짜 힘들 것 같아 쓰니네 아가 진짜 고생 안 하고 건강했음 좋겠다ㅠㅠ 검사 결과 깨끗할 거야 너무 걱정 말고 애기 꼭 끌어안아줘ㅠㅠ 힘내 쓰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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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태어나길 형제중에 워낙 약하게 태어났던 아이라, 문제는 우리가 아닌 걸 아는데도 그냥 다 내 탓 같고 우리가 못 해줘서 그런 것 같아...의사선생님이 반나절만 늦게 데려왔어도 차갑게 식은 아이를 마주했을 거라고 한 적도 있었을 정도의 고비까지 겪었던 아이라, 정말 더이상은 어디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애기 편하고 행복하게 키우려고 최선을 다했는데...왜 또 우리애한테 이런 시련이 온 걸까....병원 데리고 가기 전에 꼭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괜찮을 거라고 수 천 번도 더 말해줄 거야. 내가 아픈 것보다 더 아픈 것 같아 정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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