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아버지가 사업으로 망하셨다가 10년만에 갑자기 사업운이 빵터져서 진짜 달동네 살다가 갑자기 1년에 10억정도 버는 집이 됐는데 얘가 원래는 착하고 남 배려하고 약간은 소심하고 돈때문에 같이 영화도 못보러다녀서 항상 미안해하고 친구들끼리 돈모아서 밥사주고 그랬던애가 갑자기 부자가 되니까 하나하나 다 돈으로 따지고 들고 애들이 뭐먹고싶다~ 이러면 "아 난 하도먹어서 질리던데; ㅋㅋㅋㅋㅋ~^^" 길가다가 사람이랑 부딪히면 "아 20만원짜리 바지인데..." 이러고 친구랑 싸우면 "하 쟤네집 돈 많아?왜저래?"(돈문제로 싸운것도 아님) 싫어하는 언니보고 "뭐 저언니네 집 청담산다며? 1년에 2억은 버니? 삼성 고위직이면 뭘해~" 이런식으로 깜 진짜 스트레스 받아 뭐만하면 돈자랑 은근슬쩍돈자랑 그러면서 애들이랑 뭐먹으러가거나 하면 돈없는척하고 자기 상류라이프 맨날 은근슬쩍 자랑하고 우리집이 부모님이 자수성가 하신거라서 자산만큼 부채가 있는데 걔가 힘들던 시절에 내가 우리집도 빚 많다 같이 힘내자 이런식으로 위로 해줬는데 그거 알고 나한테 맨날 빚얘기 꺼냄 진짜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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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유행 개빠르게 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