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 사는데 어쩌다보니 광주에서 첫 클럽을 가게 돼서 ㅋㅋ 가보기 전에 검색 엄청 해봤었는데 광주 클럽 후기는 잘 안 뜨더라고? 그래서 혹시 인티에서도 광주에 있는 클럽 갈 익들 있으면 나중에라도 보고 참고하라고 후기 남겨 ㅎㅎ 우선 나는 클럽은 안 다녀봤는데 헌포나 감주는 죽순이 소리 들을만큼 자주 갔었어 특히 다모토리,,,^^ 매주 다닐 정도였음 ㅋㅋㅋㅋ 그래서 술 마시면서 음악 듣고 춤추는 거야 당연히 엄청 좋아했고 스킨십도 걍 살짝 살짝 닿는 거 정도는 크게 거부감 없었오 (동의 없이 허리나 어깨에 손 두르는 거는 진짜 싫어함) 광주에선 친구랑 도키도키하면서 일단 상무지구로 갔음 상무지구 돌아다니다 보니까 클럽 엠디들이 명함 되게 많이 주더랑 거기서 하나 받긴 했는데 우리가 가려던 클럽이 아니라 스루함 아무 술집이나 들어가서 일단 알코올 예열하고 있는데 리버틴 엠디가 들어와서 무료입장 하라고 팔찌 채워줌 우리가 가려던 곳이 바로 리버틴이었기 때문에 ㅋㅋ 얼씨구나 좋다 하고 10시에 바로 줄서서 리버틴 들어감! 2층이 라커랑 화장실인데 라커비 3000원 내고 아우터는 넣었음 담배냄새가 생각만큼 진하진 않았는데 (코가 둔해져서인듯) 나중에 나와보니 옷에 냄새 다 배서 쩐내 오지더라ㅋㅋㅜ 암튼 제일 중요한 음악이 별로라ㅜㅜ 난 좀 실망했엉 3층이 일렉존이고 1층이 힙존이었는데 일렉 음악 별로,, 걍 되게 어중간해ㅋㅋㅋㅠㅜ 흥겹긴 한데 그냥 흔한 느낌 handclap이나 worth it 같은 노래 조금씩 리믹스해서 나와 사람들 그루브 타는 것도 어색 그 자체임ㅜㅠ 가만히 서서 고개만 까딱까딱,, 사람이 많으면 그게 가려지는데 그러지도 않았어서 민망했음 흑 힙존은 주로 국힙 위주로 나와서 웬만한 노래는 다 알겠는데 훅 30초 틀고 딴 노래로 바꿔버리고 그래서 노래 바뀔 때마다 흥 올랐던 거 파사삭,,ㅎ... 물도 생각보단 좀 별로였다 나이대 높다고 해서 아조시들 많을까 걱정했는데 그것보다는 갓스물 친구들이 많아서 그건 또 그것대로 노잼이었음 불안한 눈빛, 가릴 수 없는 어린 티, 서투른 스킨십,,, 귀여웠는데 같이 놀기엔 너무 별로였음 ㅜㅜㅋㅋㅋㅋ 내가 갔던 날만 이랬던 걸 수 있는데 암튼 난 잔잔하게 실망했다ㅋㅋㅋ 결론 : 재밌긴 했는데 크게 신세계는 아니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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