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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88
이 글은 6년 전 (2019/7/30)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나는 지금 25살이고 애인하고 결혼을 할 예정인데

나는 솔직히 결혼식에 대한 로망도 없고 드레스도 그저 그렇고 그냥 결혼식에 드는 비용이 아깝기만 해서

결혼식은 안하고 그냥 부모님과 형제자매들만 모아서 소소하게 밥만 먹고 마무리하고 결혼식비용을 신혼여행에 더 투자해서 좋은 곳으로 여행이나 가고싶은데

우리 부모님은 반대하시는 중이야..


어떻게 생각하니...? 그렇게 이상한 일일까?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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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신랑될 분이랑 쓰니가 괜찮다면 나는 오케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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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나랑 남친은 아주 만족스러워해 둘다 근데 부모님이 걸려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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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0
솔직히 스몰웨딩 한다고 해도 이거저거 하면 비용이 얼만데... 가격 부담+굳이 하고싶지 않음이면 안해도 될거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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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맞아...더더욱이 하고싶은 마음조차 없는데 말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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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
나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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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5
근데 남이 안하는건 신경안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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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렇다면 왜 그렇게 생각한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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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3
축의금(?)을 돌려 받는 다는 개념도 있고, 부모님들 이나 친척, 지인들에게 결혼 했다는 알려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 혼인신고를 포함한 모든 순서를 거쳐가야....결혼했다는 마음과 책임감이 들것같아..! 물론 내기준이고 안한다는데 뭐 말릴순 없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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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와우 너익은 우리 엄마와 생각이 완전 같구나 우리 부모님도 그런식으로 말씀하시거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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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
결혼하는 당사자들이 ㄱㅊ다면 ㄱㅊ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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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
나도 결혼식 로망 없어서 ㅇㅇ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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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휴 부모님 설득하기가 너무 어렵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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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6
결혼식은 부모님이 다른집에 낸 돈 받는 자리라고 생각해서.. 부모님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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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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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이해는 하는데....사실 결혼식은 온전히 내돈으로 하는거니까.....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속물인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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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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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결혼식에 대해 알아보니까 보통 식비 정도는 축의금으로 충당된다고 하더라고 나머지는.....ㅜ0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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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8
난 안 하고 싶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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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나도 그런데 어떻게 설득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 정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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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9
나랑 똑같네 혹시나해서 물어봤는데 부모님이 너무 괜찮다하셔서 다행인데 아니라면 설득하기 힘들것 같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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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와 정말 부럽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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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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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것도 그렇네.. 만약 남친 부모님은 상관없는데 내 부모님만 반대하셔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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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5
둘만 생각하면 그렇지만 양가 어른들한텐 자식 결혼하는거 알리고 초대하고 하는것도 예의가 아닐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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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맞아 그렇기도 하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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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6
부모님 생각하면 올려야할듯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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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걸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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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7
오 우리엄마랑 쓰니랑 의견 완전 똑같다..! 나는 소소하게 가족들만 초대해서 하면 좋을것같아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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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휴 그런데 우리 부모님은 나랑 생각이 완전 반대라ㅠㅠㅠㅠㅠㅠ쓰니는 부모님이 반대 안하셔서 편하게따.....너무 내고집인걸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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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8
노놉 진짜 내가 친척들 결혼식 많이 다니면서 느낀간데.. 이게 결혼식이 꼭 나의 결혼식만은 아니더라구.. 부모님들이 지인분들 결혼식 다니면서 축의금도 많이 내셨을 텐데 본인 자녀의 결혼식에 그런 걸 다 돌려받는다라는 게 있는 것 같더라고.. 만약 이런 걸 다 커버칠 정도의 재력이 있으면 소소한 결혼식도 괜찮은데.. 아니면 부모님 의견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 내 말이 이해가 될 지 잘 모르겠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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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사실 아주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야 나도 아주아주 예전에는 그런식으로 생각했던 적도 있었고,
그런데 그러면 나한테 결혼식이 그냥 부모님 체면 세워주기 혹은 들었던 축의금 회수하기 정도의 의미밖에 없다는게 문제지...
물론 나 혼자만의 결혼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주인공은 나랑 내 남친인데 말이야... 너무 내 고집만 부리는 걸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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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0
나도 너 익이랑 같은 생각이였어! 진짜 왜 결혼식에 내가 알지도 못 하는 처음 보는 사람이 오는 지도 모르겠고 사람도 많이 오니까 정신도 없고 챙겨야 할 것도 많은데 이게 또 부모님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이라고 해야하나? 구런 게 얽혀있다고 생각해보니까 또 마냥 내 생각을 주장하기도 그렇더라구. 솔직히 젊은 사람들은 우리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또 어른들은 안 그러니까.. 이게 정말 합의점을 찾기도 힘든 문제인 것 같아.. 아니먄 결혼식에 부모님의 지인들을 초대하되 인원 수를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아. 내생각은 그랭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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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응응 이렇게 답글 길게 써줘서 너무 고마워ㅠㅠ 일단 부모님이랑은 계속 이야기해봐야할거 같아..!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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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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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부모님 반응이 너무 격해서,,,일단은 내가 좀 굽히고 대충 넘어갔는데... 한숨만 나온다..
너익은 부모님이 반대안하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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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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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와우 정말정말 부럽다...나도 완만하게 잘 풀렸으면 좋겠다 한편으로는 내 결혼식인데 왜 저럴까 하는 생각도 들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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