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남친이냐 파트너냐;

솔직히 사귈지말지 나보고 정해라는거부터 답없었는데 난 좋았기 때문에 사귄다고 말 했거든 

근데 그 날부터 ㄱㄱ하자고 2시간인가 설득을 하고 그러는데 난 연락 끊킬까봐 두려워서 해줬어 

그러고 몇주만에 만났는데 또 설득을 하는거임 

진짜 이번엔 싫다고 안할거라고 해서 결국 걔도 포기했는데 겜하다가 전화하더니 대충 나 부르지,나도 갈걸 이런 말도 하는거야 사람 무안하게.. 이거 파트너로 보는거 맞지? ㅋㅋㅋㅋ 아 쓰고보니 어이없다

[익인1]

몸이 외로워서 사귀는거네

[익인2]

아,,,, 진짜 초반부터 그렇게 ㅅㅅ하려고 할때까지 설득하는애들 다 걸러야됨,,,

[익인3]

헤어지자

[익인4]

제발 헤어져

[익인5]

짐승이랑 왜 사겨...

[익인6]

헤어져 그리고 해주지마 쓰니가 아까워

[익인7]

파트너도 그렇게 뜸하게 보진 않겠다.. 헤어져 쓰니야..

[익인8]

결정은 글쓴이가 내리는거니까 내가 강제할 권한은 없는데
경험상(내 경험은 아니고 주위를 보면)그런 사람이랑 사귀어서 손해보게 되는 경우는 있지만 헤어져서 손해보게 되는 경우는 없는 것 같더라.

[익인9]

걔는 본인 의지도 없데? 남친 불쌍하다 본인 스스로 자신의 의견을 묵살하네 그렇게 까지 하면서 본인의 말에 책임지기 싫은 건가 남친 때문에 생긴 문제 쓰니에게 몰아세울 거 같음

[익인10]

다 결정은 너보고 하라고 시키고 망하면 너 책임 쓰니 나쁜사람 만들 거 같음..

[익인11]

에효 고추가 뇌를 지배했네ㅋㅋ

[익인17]

22 거의 고추 조이스틱

[익인12]

진짜 너무하네

[익인13]

그니까..쓰레기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치졸한 애야..유치원생도 아니고..

[익인14]

ㄱㄱ하고나서 몇주만에 만났다고?...

[익인15]

답 나오잖아.. 쓰니야 좋은 남자 만나..

[익인16]

혼전순결이라고 해봐
헤어지자할듯

[익인18]

이미했는데 혼전순결이라고는 못할듯,,

[익인19]

걍 스레긴데... 갖다버리지

[익인20]

사람이아니라 꼬추랑 사귀는거임 ㅋㅋ ㅜ

[익인21]

헐.....

[익인22]

너무하네 정말

[익인23]

왜 사겨?쓰니 아껴주는 사람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