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3년+휴학1년+어학연수까지 용돈한번안받고 4년장학금에 공장다녀가면서 여행다니고 생활비하고 기숙사비내고 했거든 최근에는 내돈모은걸로 다같이 처음으로 해외로 가족여행도갔다왔고 근데 전공이 너무 안맞아서 고민하다가 그전부터 생각했던 공무원준비를하려고하는데 알바안하고 자취하면서 공부하고 인강사고 책사고하면 공부하면 내가 가진돈으로 택도없을거같아서.. 엄마아빠가 장사하시는데 잘 안돼서 다달이 우리 먹고살만큼만 벌어 물론 가난한건아니고 부모님이 본인들 먹을거 입을거 아껴서 빚하나없이 집있고 차있고 부모님 노후자금도 있고 모아둔돈도 많아. 엄마아빠도 당연히 내 공부뒷바라지 해줄수있다고 항상 말씀하셨고 근데 고딩때 엄마가 처음으로 장사안돼서 적자라고 힘들다는얘기들었을때 충격받았던기억때문에 약간 강박? 처럼 항상 내 선에서 벌어썼단말이야 내가 준비하려는 직렬이 합격컷이 엄청 낮긴한데 그렇다고 내년에 붙는다는 보장도 없이 부모님한테 손벌리려고하니까 안그래도되는거아는데 마음이 너무 답답해.. 지금도 엄마아빠는 하루도안쉬고 새벽까지 장사하는데 적성에안맞아도 졸업해서 돈벌걸싶은마음도 들고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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