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엘베타고 내려가는데 같은 엘베를 타게됐어 그리고 정문 나가는 길을 같이 가게 되었는데 나보고 이제와서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나랑 같이 다니는 동기들이 너무 부러웠대 그래서 내가 어?? 왜? 라고 하니까 내가 애들의 성향? 성격?에 맞게 다 맞춰서 상냥하게 대해준다고 성향이 완전 다른 애들 둘 대하는 예시를 보여주면서 그랬다고 말하는데 진짜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여서 기분이 좋기도하고 신기했당,, 너무 예상 밖의 인물이 꿈에 나왔거든 내가 얘를 좋아하나?? (나 이성애자고 우리 둘 모두 여자라 친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