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빨간마스크가 엄청 유행?하고 있었어. 그때 난 초등학교 저학년이었고 언니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었는데 그때 막 학교에서 애들이 빨간마스크가 오늘 동네에서 막 돌아다닌다,집 문도 두들긴다고 하더라 이래서 난 엄청 겁먹어있었음..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 집갔는데 엄마아빠도 없고 언니만 있길래 언니 오늘 밖에 나가면 안돼 나랑 같이 있어 이러고 약속까지 받아냈는데 갑자기 언니친구가 자기집가서 놀다가 본인집에서 자자고 막 그러는거얔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거 옆에서 듣다가 내가 엉엉 울면서 나만 두고 가지말라고 무섭다고 막 우니까(나만있던거 아님. 내동생도 있었음..ㅋ) 언니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혼자있는게 무섭나? 해서 괜찮다고 내일 빨리 집에 오겠다고 나 달래는데 내가 계속 징징 대면서 싫다고 무섭다고 막 그런거야..ㅋㅋㅋㅋㅋ 언니 결국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얘 놔두고 못갈거 같다 하고 안갔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 언니도 어렸는데 얼마나 놀고 싶었겠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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