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 학원도 제대로 안 다니고 무턱대고 시작하고 정신차려보니 아무것도 안 한 채로 시간이 다 흘렀어 주변에서 기대가 엄청나 실제로 고등학교 다닐때 성적도 좋았고 머리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런 거 때문에 더 좋은 곳 목표로 잡고 재수 시작한건데 결과적으로 나태해져서 아무것도 안 한 나 자신한테 화가 나고 우울해 내가 자초한 거 알아 그런데 .. 그런데.. 너무 실망할 엄마 모습이랑 가족들 모습 때문에 암울해 우리 집 가난한데 아빠도 일찍 돌아가셨는데 공부만이 살길이라 했는데 나는 어떻게 뭐 먹고 살아가야 될까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해 그냥 꾸미고 놀러가니고 싶은 감정이랑 죄책감과 현타 죽고싶다 그냥 한마디로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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