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이 있는데 최근에 진짜 많이 친해진 거거든 근데 걔가 내 욕을 했나봐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대 그래서 이 얘기 해준 애가 (처음에 누군지는 말 안 해주려다가 내가 계속 찡찡대서 말해줌) 사람들한테 너무 잘해주지 말라고 막 그런식으로 얘기 해줬는데 최근 들어서는 나에 대한 마음이 바뀌었을수도 있잖아 왜냐하면 최근에는 걔도 티 냈거든 다른 친한 애 얘기하면서 언니만큼 엄청 친하진 않지만 이렇게도 말하구 막 그랬는데 내가 계속 좋아하고 아끼는 티 내는 거 너무 호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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