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친가 싹 다 기독교에 명절 때마다 제사 대신 예배 드리는데 난 가족들이 다 기독교니까 어렸을 땐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 믿다가 크면서 내가 양성애자라는 걸 알게 되고 기독교에 안 맞는 부분들이 많아서 무교로 전향했거든 근데 가족들이 다 기독교이다 보니까 스트레스 받아... 명절에 예배 드리기도 싫고 할머니도 맨날 교회 강요하고 동성 결혼 반대 서명하라 하고 그래; 진짜 스트레스임...
| 이 글은 6년 전 (2019/11/1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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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 친가 싹 다 기독교에 명절 때마다 제사 대신 예배 드리는데 난 가족들이 다 기독교니까 어렸을 땐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 믿다가 크면서 내가 양성애자라는 걸 알게 되고 기독교에 안 맞는 부분들이 많아서 무교로 전향했거든 근데 가족들이 다 기독교이다 보니까 스트레스 받아... 명절에 예배 드리기도 싫고 할머니도 맨날 교회 강요하고 동성 결혼 반대 서명하라 하고 그래; 진짜 스트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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