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좀 작은 카페 갔는데 내친구가 알바 잘생겼는데 좀 뚱뚱해서 아쉽다 살좀빼지 라고 나한테 말했는데 들렸나봐 그분이 죄송한데 손님은 지게 생기셨는데요 하셔서 다들 우리 쳐다봐서 창피해서 나오고 옆 엔젤리너스로 피신옴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