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태한건지 우울증때문인지 공부한다고 각오다져놓고 매일매일 형체도 없는 것들에 대해서 불안해하느라 1년이 다 갔어 쌓인 것도 뭣도 없고 말그대로 1년 통으로 갖다 버렸어 너무 후회돼 1년 전으로 시간을 돌릴 수 없다면 차라리 죽을래
| 이 글은 6년 전 (2019/11/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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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태한건지 우울증때문인지 공부한다고 각오다져놓고 매일매일 형체도 없는 것들에 대해서 불안해하느라 1년이 다 갔어 쌓인 것도 뭣도 없고 말그대로 1년 통으로 갖다 버렸어 너무 후회돼 1년 전으로 시간을 돌릴 수 없다면 차라리 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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