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칙인데 여기서 노래 좀 부르면 안 되겠냬서 (1000원 주심) 알겠다 함 근데 내 노래도 계속 듣고 싶다길래 거절했거든 ; 그래서 나갔는데 나 노래 다시 부르기 시작하니까 들어와서는 계속 불러라 막 이러고 자기가 사실 마음에 들어서 온 거다 이러고 (어이가 없음 밖에선 목소리밖에 안 들리는데 뭐가 마음에 들어) 첨엔 자기 21살이니까 번호 주면 안 되냐 이래서 저 고딩인데요... 이러고 거절하니까 사실 자기 28살이랜다 진짜 무서웠음 그 좁은 공간에 둘이서... 하 무슨 일 일어날까 봐 단호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