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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6l
이 글은 4년 전 (2019/11/12) 게시물이에요
올해 아예 못해서 건너뛰고 내년에 다시 볼거라 내일 수험표 그냥 안 찾아가려고 하는데 굳이 혜택 뭐 받을 것도 없고 받으러 다시 학교 가기도 싫고 근데 한편으론 내 수험표가 어떻게 처리되는 지도 걱정되고 하지만 찾으러 갈 마음은 없는 나 같은 익 없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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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환불 못받아?
4년 전
글쓴이
웅 나 같은 사정이면 못 받는 걸로 알고있어 ㅠㅠㅠ 환불은 못 받아도 괜찮아
4년 전
익인2
어차피 수령 안된 교육청으로 돌아가는 것 같더랑 오늘 전화해보니까 2시까지 수령 가능하다는거보면ㅠㅠ
4년 전
글쓴이
아 진짜?? 그러면 그나마 다행인데ㅎㅎㅎ.. 학교 내에서 처리되는 건가 싶었어
4년 전
익인3
헐 나랑 아예 똑같아 사정 ㄹㅇ 근데 나 그냥 남들보다 좀 늦게 가서 받아오려고ㅜㅜ 하 짜증나ㅜㅜ
4년 전
글쓴이
하 완전 그 기분 rgrg 아 진짜 ㅠㅠㅠㅠ 익인이는 받고 시험 볼 생각이ㅣ야?
4년 전
익인4
나 아직도 못 정했어.. 아프거나 수시합격 아니면 환불 안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환불도 못 받으면 돈 아까워서 볼까 싶긴한데 굳이 시간낭비 해야하나 싶어서ㅠㅠ 솔직히 보기싫어 진짜ㅜㅜ
4년 전
글쓴이
완전 ㄴㅏ랑 사정 비슷하다.. 난 이미 수험표도 안 받고 그냥 다 포기했지만 ㅠㅠㅠ 나도 똑같은 생각했었는데 시험보면 성적표도 날라오고 선생님들도 다 보고 그래서 차라리 아예 안 보는 게 낫겠다 싶어서 ㅠㅠㅠ 경험삼아 보는 것도 좋은데 사실 보나 마나 일 것 같아서.. 굳이 싫으면 안 봐도 될 것 같은데 충분히 고민해보고 결정해..!!
4년 전
익인5
헐 나도 그거때문에 걱정했던건데 내 성적표 나오면 그거 졸업했던 학교에서 확인하는 거야????????
4년 전
글쓴이
5에게
일단 우리 성적표는 인터넷으로 조회하면 되는데 성적표가 학교로 날라오는 건지는 나도 정확히 모르겠어 근데 우리 점수를 선생님들은 보실 테니까 성적은 대충 아실 듯해..

4년 전
익인6
앗 어쩌다 연관글 타고 타고 오다보니 이 글 들어왔는데 본문 그거 완전 나야.. 나도 n수생인데 올해 수능 접수를 해놓긴 했지만 공부를 거의 못해서 걍 안 보러 갈려고..ㅠ1시까지 모교 오랬는데 수험표도 안 받으러 갈려고ㅋㅋㅋㅋㅠ오늘 아침까지도 이걸 받으러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계속 고민했는데 가서 고3때 담임 마주치기 뻘쭘하고 민망하고 그래서 못 가겠어 혹시 받으러 안 가면 전화오려나? 수령 안 된 수험표 고3담임들이 누군지 돌려보진 않을까 걱정된다 나도 내년 수능 볼 생각이야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아닛 잘 찾아왔어! 나도 결국 안 갔는데 전화는 안 왔당 글고 나도 고3 담임쌤들이 돌려볼까봐 걱정했는데 보시더라도 어차피 마주칠 일 없으니까 신경 안 쓰려고 우린 행정실에서 접수했고 수험표도 거기서 나눠주는데 수령 안 된 수험표 윗 층으로 안 갔기를 빌어야지ㅠ 나도 내년 수능 볼 생각이야 !! 우리 올해 수능은 못 보게 됐지만 내년에 꼭 준비 열심히 해서 수능 보자! 아 내년에 또 학교 가서 접수하기 두렵다😂
4년 전
익인7
나도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엔 안 갔어!! 나도 전화 안 오더라ㅋㅋㅋ 내 모교는 졸업생은 도서실에서 행정실 쌤이 접수해주는데 수험표 배부는 급식실에서 현역들이랑 다같이 받아서ㅠㅠㅠ암튼 그래그랭 올해 수능은 못 보게 됐지만 1년동안 준비 잘 해서 내년 수능은 잘 보자ㅠㅠㅠ나도 사실 그게 두려워 내년에 학교 가서 또 접수하러 가는 게ㅌㅋㅋㅋㅋㅠㅠㅠ접수해주는 쌤이 내 얼굴 외웠을 것 같아 또 왔냐고 물어볼듯...ㅋㅋㅠㅠㅠㅠㅠ벌써부터 수치스러워....... 아 혹시 공부는 언제부터 시작할 생각이야??
4년 전
글쓴이
난 이미 몇 번 갔어서 기억하실 듯..ㅎㅎㅎㅠㅠㅠㅠ 헐 근데 수험표를 현역들하고 같이 받는다고..? 와 아니 진짜 졸업생들 배려 안 해주네 ㅠㅠㅠㅠㅠㅠ 바로 처지 공감된다 .... 내년을 꼭 마지막으로 하자 우리 ㅜㅜ 아 난 개념을 끝내지를 못 했어서 시간 날 때 틈틈이 개념은 공부할 생각이야 ! 내가 시간이 급하면 공부가 진짜 안 돼서 최대한 빨리 조금씩이라도 공부하려고!! 아직 계획은 못 세웠는데 일단 개념 끝내는 게 최단기 목표야
4년 전
익인8
헐 사실 나도ㅌㅋㅋㅋㅋㅋㅋ 나도 몇 번 갔어.. 올해 접수하러 갔는데 내 얼굴 알아보는 것 같더라ㅋㅋㅋㅋㅋㅋ 내년에도 가면 넌 대체 수능을 몇번씩이나 보냐고 하실 듯... 진짜 창피해ㅜㅠㅠ
그치.. 진짜 우리학교 졸업생들 배려 안 해주는듯 본인들 편하자고ㅠㅠㅠ그리고 더 별론 게 수능 유의사항도 다 듣고 나가라고 해.. 현역들은 당연 들어야되지만 n수생들은 이미 경험이 있는데도 다 듣고 나가래ㅠ 융통성 제로야 그렇다고 빨리 끝나는 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ㅠㅠ 그래그래 꼭 내년이 마지막이다ㅜㅠㅠ더이상은 안돼... 혹시 사설인강 끊을 생각이야? 난 사실 집에다 안 알리고 몰래 하는 거라서 지원을 받을 수가 없거든 그래서 쫌 쪼들린다ㅠㅠㅜ내가 어제 계산을 해봤는데 사설 끊고 교재까지 살려면 100만원 정도는 있어야겠더라고...ㅠㅠ 나도 이번에 개념을 끝내지를 못했어서 이제 다시 하면 개념은 지금이라도 천천히 할 생각이야ㅠㅠㅠ이제 곧 내년 수능 개념 인강들 다 오픈할텐데 로또라도 당첨됐으면 좋겠다 인강 끊게ㅋㅋㅋㅋㅋㅠ

4년 전
글쓴이
8에게
아니 와... 너 진짜 나야?????? 나랑 완전 똑같아 나도 가족들한테 말 안 하고 몰래 하는 건데 소름 ㄷㄷㄷ 솔직히 n수생들 처음도 아닌데 수능 유의사항 필요없다구요!!!! 안 그래도 현역들하고 수험표 같이 받는 것도 서러운데 그냥 받고 가게 해주세요 ㅠㅠ 익아 진심 나랑 똑같아서 더 마음이 간다.. 나 개념 강의는 EBS에서 듣는데 잘 맞는 것 같아서 일단 이거로 공부하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생각 좀 해보고 사설 끊거나 그러려고 아직까진 사설 생각 없당 혹시 과는 이과야 문과야?

4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난 이과야! 사실 고등학생땐 문과긴 했는데 n수 하면서 전과..ㅋㅋㅋㅋ 무모한 선택이었다는 거 알고는 있지만 나중에 후회하기 싫어서ㅜㅜㅠ 너익은 문과야 이과야?
와 우리 진짜 비슷하닼ㅋㅋㅋㅋㅋ 나 지금 되게 걱정이야 이제 오늘 수능 끝나면 내년 수능 딱 1년 남은 거 아닌가? 돈도 벌어야 되고 마음이 급해진다ㅜㅠㅠㅠ 거기다 내년엔 교육과정도 바뀌니까 어떻게 될지 예상도 못하겠고..

4년 전
글쓴이
9에게
와우 나도 이과야!!!!!!! 대박이네!!!! 에이 이과왔으니까 이과 공부하면서 적응하면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내년엔 수능 11월 19일이래 1년보다 조금 더 남았어 그리고 교육 과정 이과 수학 기벡 사라져서 덜 부담 일수도 있어 물론 범위 줄어든 만큼 더 어려울 것 같지만ㅠ 다른 과목은 크게 바뀌진 않을 것 같은데 걱정되긴 해 나도 ㅜ 내 생각엔 공부 시작하려면 지금부터 빡세게 단기로 돈 벌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아ㅜ 아직 시간 그래도 남았으니까 혹시 그전에 공부할 때는 뭐로 공부했었어?? 사설 인강 들었어?

4년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응응 나 올해는 사설인강! 대성 들었어ㅋㅋㅋㅋㅋㅋ19패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ㅠㅠㅠ걱정 많았거든.. 그리고 나 아까 친구 만나고 왔는데 내년 수능 보겠다는 얘기 못하겠더라ㅋㅋㅋㅋ 올해 수능 접수한거 아는 앤데 내가 보러를 안 갔으니.. 내년엔 진짜 아무한테도 안 알리고 해야될 삘이야ㅌㅋㅋㅋㅋㅠㅠ아 내년에 19일이구나!! 아직 멀어서 다행이다 아 맞아 내년에 기벡 빠진다던데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건갘ㅋㅋㅋ미적에서 빡세게 낼 것 같긴 한데 범위는 줄었으니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어 그리고 과탐도 뭔가 바뀐다고는 하던데 정확하게 모르겠다 생명 유전 지학 천체 빠진다는 소리가 있던데 그럼 어디서 문제를 낸다는거지.. 물론 내가 걱정할 건 아니지만ㅋㅋㅋㅋ 너익도 알바할거야? 내년에 공부하는데 교재 사는 거 돈 쪼들리지 않고 다 살려면 돈 모으긴 해야 할 것 같은데ㅠㅠㅠ

4년 전
글쓴이
10에게
아 헐?뭐야 진짜.....?아니.... 진짜로...?나도 나 올해 수능 접수한 거 아는 친구 있었거든? 근데 나도 결국 안 봤잖아 그러고 나서 결심했던 게 딱 그거야 내년 보는 건 진짜 그 누구한테도 말 안 하고 조용히 봐야겠다고 와ㅈ대박 이란 말밖에 안 나와...오..와우..... 나 내년 수학만 봤었는데 과탐도 바뀐다고?! 게다가 젤 어려운 파트들이 빠져..? 뭐지 대체..? 혼란스럽다 일단 좋기는 한 것 같은데 감도 못 잡겠어 모의고사 꼭 봐야겠네..ㅋㅋㅋㅋ 알바는 아마 안 할 것 같은데 난 돈 쪼금 모아놨어서 독서실 비용쓰고 나머지는 설날 때랑 매달 염치없이 받는 용돈ㅠ으로 쓰려구,, 아 근데 사설 인강하고 교재 값이 돈 많이 들어서 이거 다 끊으려면 돈 많이 들 텐데 걱정이네ㅠ

4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나랑 똑같앜ㅋㅋㅋㅋㅋㅋ놀랍다 너익 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황이 엄청 똑같네 암튼 진짜 내년엔 아무한테도 안 알리고 혼자서 해야겠어.. 아까 걔한테도 내년엔 절대 안 본다고 했거든ㅋㅋㅋ 차마 또 보겠다고 말하기가 좀 그렇더라.. 진짜 내년엔 조용히 준비하고 남몰래 접수하러 갔다가 수능보고 나와야지..
나도 정확하게는 아직 잘 모르겠어ㅠㅠㅠ그 과탐 바뀐다는 걸 인티에서 봤거든 일단 정확한 건 나중에 따로 찾아보려고.. 생명 유전 지학 천체 빠지는 게 확실하면 생지도 범위가 확 줄긴 하는데...
나도 그게 걱정이야ㅠㅠㅠ난 갠적으로 이번엔 과탐은 따로 이투스 과탐패스 끊고 싶은데 교재까지 다 살려면 돈이 많이 들겠더라 그래서 좀 고민이야ㅠㅠㅠ 그리고 국어도 걱정이다 난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 와 솔직히 공부하는건 국어가 제일 애매한 것 같아ㅋㅋㅋㅋㅋㅠ 내년 물수능일려나 불수능일려나....

4년 전
글쓴이
11에게
ㅋㅋㅋㅋㅋ 진짜 똑같아서 신기하네.. 나도 그럴거야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 같이 있으니까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다 ㅠㅠㅠㅠㅠ 교육과정은 나도 따로 알아봐야겠어 공부하기 전에 필수로 알아야 하니까..! 글고 인강은 음 익이 지금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니까 시간적으로 되면 가능한 알바 빨리 하는 거 추천해..! 아님 혹시 궁금하면 내가 듣는 이비에스 과탐 쌤 추천이라도..? 과탐 과목 같으면 ㅠ 나 진짜 ㅋㅋㅋㅋㅋ 놀랍게도 모든 과목 중 국어 젤 걱정 하고 있었거든?근데 그거 물어봐서 또 놀라버렸네 국어는 진짜 막상 시험 보면 글이 안 읽힐 것 같고 사실 공부 방법도 제대로 몰라서 인강이나 유튜브로 도움 좀 받아야 할 건 같ㄷㅏ 그냥 모든 과목 기초부터 해야 할 판이야 ㅠㅠ
난이도는 물이든 불이든 내가 다 풀면 되는 거니까 공부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데 집중하자 난 내년에 그냥 미련 없이 후회 없이 공부하고서 시험 본다면 어떤 결과라도 받아들이려고

4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우리 왤케 똑같앜ㅋㅋㅋㅋㅋㅋ 나도ㅠㅠ상황이 이렇게 비슷한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마음이 편해진당 앗 응응! Ebs 과탐 쌤 추천해줄 수 있으면 좋지ㅠㅠㅠ 그러게 혹시 과탐 과목 어떤 거 해..?
나도 그래ㅠㅠㅠㅠㅠ싹 다 기초부터 시작해야 될 판이야 그나마 알던 것도 다 까먹었고 그냥 노베 상태로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ㅋㅋㅋㅋㅋ 진짜 국어는.. 다른 과목은 어떻게든 하면 하겠는데 국어가 제일 답없어 나도 국어 공부 방법을 잘 몰라ㅠㅠㅠ 진짜 제일 애매한 게 국어야.. 그리고 국어를 잘 봐야 다음시간 수학 영어 한국사 과탐도 쭉 마음 편하게 잘 볼 수 있는데 국어부터 조지면 멘탈 나가잖아ㅠㅠㅠ
그래그래 우리 최선을 다하자 열심히 하면 노력도 배신 안할 거야 열심히 공부해가면 물이든 불이든 잘 풀 수 있겠지 뭐.. 아무리 불수능이어도 만점자는 나오니까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12에게
그치 ㅎㅎㅎㅎ 나는 과탐 생물하고 지학하는데 음 요즘 지학은 좀 고민돼서 혹시 생물이면 생물만 추천해줄게! 나도 그냥 노베부터 시작하려고 이제 더는 물러설 곳도 없다 마음 편하게 그냥 하려고 국어도 하다 보면 방법이나 나름의 요령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 ㅠ 일단 뭐라도 해보려고 근데 솔직히 1교시가 국어기도 하고 글도 길어서 너무 무섭고 떨렼ㅋㅋㅋㅋㅋ 멘탈 잡는 것도 진짜 연습해야 할 것 같아혹시 모르니까,,ㅎㅎ 아 마지막 문장.. 그거 완전 인정 어떤 시험이든 만점자는 분명 나오니까ㅋㅋㅋㅋ 아 근데 또 막상 시작하려니까 자신감 뿜뿜하다가 또 자신이 없어졌어😂

4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앗 나도 생지야! 사실 나도 요즘 좀 고민되는데 제일 무난한 조합이 저거라 어쩔 수가 없다ㅋㅋㅋㅠㅠ 물리랑 화학은 엄두를 못 내겠어....
나도 싹 노베부터 시작하려고ㅠ 완전 0이라는 생각으로... 일단 아직 1년이나 남았으니까 할 수 있을거야 나도 진짴ㅋㅋㅋㅋㅋ 국어는 아침에 지문이 눈에 안 들어오면 망하는건데ㅠ 평가원이 요즘 문제를 어렵게 내는데만 혈안이 돼있어서 좀 두렵다.. 근데 내가 어제 유튭에서 공신 강성태 영상을 봤는데 내년 수능은 일회용 수능이라 좀 쉽게 나올 가능성도 있대 좋은건지 나쁜건진 모르겠다ㅋㅋㅋㅋ불이면 다같이 망하고 물이면 나혼자 망하고.. 나도 안 하다가 새로 시작하려니까 솔직히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돼ㅠㅠㅠ진짜 내년 도전이 마지막이기도 하고.. 두렵다ㅠㅠㅜ근데 난 진짜 만점자 되자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해보려고... 중간에 나태해질까봐 걱정은 된다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13에게
그칰ㅋㅋㅋㅋ나도..! 오 그럼 생물은 이비에스에 변춘수 쌤 추천해 개념만 들어도 문제 풀리더라 ㅠㅠ 쌤도 좋으셔 물리는 애초에 배운 적도 없어서,, 화학은 고딩때 ㅂㅐ우긴 했는데 재수할 때부터 지학으로 돌려버렸징... 노베로 시작ㅎㅏ자 ㅎㅎ...어차피 난 반박 불가 몇 년째 개념도 못 뗀 노베 ㅠㅠ 신청하고 안 본 적도 처음이 아니라.. 으이구진짜,, 국어는 평소에 아침 시간에 습관적으로 푸는 게 좋다더라고 국어는 일단 문제 풀이보다 독해부터 잘 해 야 문제도 풀 수 있다고 생각해서 독해 연습부터 하게 ㅎ 헐 와 나도 그 유튜브 알림?으로 그 영상 봤었는데 ㅋㅋㅋㅋㅋ일회용 수능.. 엄청 이상하게 나와도 할 말 없을 것 같다 일회용이라니,, 감도 안 잡ㅎㅣ넹 뭐가 됐든 나도 일회용으로 끝내고싶다...ㅎㅎㅎ 독서실도 끊어야 하는데 왤케 벌써부터 나는 무기력한 건지.. 마음 독하게 먹어야 해 진짜 사람 쉽게 안 변한다고 매번 느껴 하.......

4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추천 고마워! 시간 날 때 한번 들어봐야겠다!! 나 사실 물리 화학 못하겠다곤 했는데 계속 고민은 된다ㅠㅠㅠ요새 생물도 그렇고 지학도 만만해지지가 않아서..ㅠㅠ 더 고민해봐야겠어 나도 진짜 걍 노베야ㅎㅎ..완전히 없을 무의 상태부터 시작해야된당 국어도 인강도 인강이지만 나혼자서 풀이법을 체득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문법은 좀 인강의 도움을 받아야겠지만....
나도 진짜 일회용으로 이제 끝내고 싶어 그만보고싶닼ㅋㅋㅋ 수능접수하러 가는거 내년이 마지막이길..🙏🏻 학벌 욕심은 심해가지고 수능 포기가 안된다 하ㅠㅠㅠ내년은 수학 기벡도 통째로 빠진다고 하고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도 힘들다.. 맞아 진짜 내가 N수하면서 느낀 게 사람 쉽게 안 변한다는거.. 당장 나부터가 그래서ㅋㅋㅋ항상 첨에 시작할땐 올해는 다를거야 열심히해서 수능 대박 치자 이렇게 생각하고 시작하는데 점점 며칠이 지나면서 늘어지고 미루고 그러더라..ㅎㅎ... 진짜 게을러서 큰일이야 맘 독하게 먹어도 점점 뒤로 갈수록 행동이 안 따라주더라......

4년 전
글쓴이
14에게
과탐 그럼 화학하고 물리도 고민 중에 있는 거야? 맞아 요즘 생물 지학도 어려워지는 느낌이라 확실히 결정하기도 아직은 애매한 것 같아 ㅜㅜ 국어 문법은 인강 보는 게 확실히 좋은 것 같은데 내용 알아도 막상 문제에 응용을 제대로 못해섴ㅋㅋㅋ 내 경우는 연습 부족이지 뭐,, 국어도 혼자 공부하면 더 확신 안 가니까 인강 몇 개 들어보고 본인 방법 찾는 것도 추천! 나도 학벌 욕심 때문에... 😭 포기가 안 된다 공부도 제대로 한 적이 없어서 자꾸 욕심내는데 그에 맞는 노력을 안 하니까 그냥 가짜 꿈이고 허황된 욕심인가 싶어 ㅠㅠㅠㅠ 그냥 욕심 안 부리고 살고 싶은데 이게 또 그렇게 안 되니까..ㅎㅎ 사람 진짜 안 변한다고 늘상 느끼는데 진짜 올해는 달랐으면 좋겠다 이번에도 제대로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으니까 마지막 도전~~ 후회 안 할 만큼 해보자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끝났으면 좋겠엌ㅋㅋㅋㅋ

4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앗 답장이 늦었군,, 미안ㅠㅠㅠ 응응 맞아 화학이랑 물리도 고민중... 뭘로 정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어ㅠㅠ 진짜 제일 무난하고 많이 하는 조합인 생지도 요새 어려워지는 추세라 괜히 이걸로 밀고 갔다가 혹시나 피 볼까봐,, 근데 화학 하자니 타임어택이 걱정되고 물리도 쉽지가 않아서 걱정되고 갈팡질팡이야 너익은 뭘로 할지 정했어..?
진짜 나도,, 욕심은 많아서 도전은 하는데 막상 시작하면 행동이 안 따라줘 이것도 뭐 내가 의지가 부족하거나 게으르거나가 이유겠지만ㅠㅠㅠ 내년에도 이러면 진짜 망하는데 걱정이 크다 내가 나를 못 믿겠엌ㅋㅋㅋㅋㅋ 진짜 사람이 변한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내년은 진짜 달랐으면 좋겠다 완전 대박나서 서울대 문 뿌시고 들어갈만큼 성적 받아보고 싶어ㅋㅋㅋㅋ 진짜 나도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끝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내년 이맘때쯤에 웃고 있을지 울고 있을지.. 진짜 집에다 말 안 하고 몰래 보는 만큼 잘 쳐서 서프라이즈로 놀래켜 주고 싶어ㅋㅋㅋㅋ 수능공부 하는거부터 수능 본 것도 놀랄텐데 거기다 엄청 좋은 성적 보여주면 더 놀라겠지?

4년 전
글쓴이
15에게
괜찮아 내가 더 늦어버렸어.... 나는 아마 생지 할 것 같아 생물은 무조건이고! 사실 화학 쪼금 끌리긴 한데 아마 생지 일 듯! 된다면 올해+ 내년 초까지 개념 완벽하게 끝내고 반복.. 문제도 많이 접해볼 생각이야 이거 끝내기가 너무 힘들더라 역시 나다..ㅋㅋ 나도 진짜 막상 시작하면 행동이 자기 멋대로여서 계획대로 안 되고 늘 실패했는데 내년엔 무조건 해낼거다 아 근데 하필 요즘 엄마하고 해결 힘든 문제가 생겨서 마음도 복잡하고 공부 시작도 못 하고 있었어..답답해 개인적인 거라 말은 못 해주지만 ㅜㅜ 지금 심정은 빨리 다른 지역으로 대학 도망 가고싶다 ㅋㅋㅋㅋㅋㅋ 덕ㅂ분에 공부 의지 생길 듯.. 빨리 그냥 나가야겠어ㅠ 나도 매년 서프라이즈 상상하는데 ..ㅋㅋㅋㅋㅋ 우리 꼭 성공하자 서프라이즈 상상한 그 모습 그대로 내년에 보여주자 진짜ㅠ 그리고 내년엔 웃고 있을 거야 분명!!! 공부하다가 종종 된다면 이렇게 안부도 묻고 같이 힘내야지!! ㅠㅠㅠ

4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나도 계속 고민해봤는데 생지가 제일 나을 것 같긴 하다ㅠㅜㅠ여기저기 찾아보니까 표점도 물화에 비해선 생지가 좀 더 높고... 나도 사실 화학 좀 끌렸는데 타임어택을 버틸 자신이 없어서ㅋㅋㅋㅋㅠ물론 생물도 만만치는 않지만... 뭐가 됐든 올1 받고 인서울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ㅠㅠㅠ 진짜 나 서울에 대한 열망이 너무 크거든...
나도 그래 나도 다른 지역으로 대학 가서 집에 가끔 내려오고 싶엌ㅋㅋㅋㅠ 나도 집에 해결 힘든 문제가 있거든 그래서 그 마음 알 것 같아 나두 올해 이걸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 울기도 울고ㅠ그냥 혼자 살면 마음 편해지려나 싶다 지금 상황에서 빨리 독립?할 수 있는 방법은 타지역으로 대학 가는 수밖에 없으니까 우리 열심히 해서 내년에 원하는 대학 원서 내자! 그리고 내년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ㅠㅠㅠ 다 잘 풀리고 잘 됐으면 좋겠다! 우리 상황도 비슷한 거 같고 너익 말대로 종종 안부도 묻고 같이 힘내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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