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3달 됐거든? 근데 그때부터 매일 오는 손님이 있어. 하루에 두세번? 병원 근처에 있어서 환자들 많이오는데 환자복 입고 있는 분이야. 그리고 머리에 수술자국이 좀 크게 있으셔. 근데 처음 한달에는 매일 계산할때마다 친절해서 좋네요 란말을 계속 하는거야. 그래서 전 알바는 ㅈ불친절했나보다 하고 말았음 그러다가 또 한달정도는 매일 점원님은 이시간에만 오시는거에요? 다른 알바들은 말이 짧아서 별로에요. 언제 나오세요? 이말을 계속했었어. 얼마전까지도 그래서 좀 무서워지기 시작했는데 대꾸를 하지말아볼까하다가 갑자기 왜 저한테 불친절하세요 하면서 뭐라할까봐 사리고 원래 하던대로 했었음 근데 오늘은 갑자기 편의점에 그 손님이랑 나랑 둘만 남았는데 와서는 가게 위험하니까 조심하세요 이러는거야 그러고 나갔는데 ㄹㅇ 쎄하고 그냥 무서워ㅜ 11시에 퇴근인데 빨리가고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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