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3378625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048
이 글은 6년 전 (2019/11/15) 게시물이에요
케바케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그랬어 

그래서 수능 얘기만 꺼내도 심장 내려앉고 아직도 그럼 

그렇다고 인생의 매운맛을 한번도 못 봐서 그렇다는 둥 그런 모종의 이유 때문일수가 없는게 

어렸을때 몇년간 정신적 학대도 당해봤고 왕따도 당해보고 친한 친구 자살도 직접 목격했었는데 

그 수능 그깟 시험 하나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임 

왜냐면 주위 어른들이 그랬거든 지금까지 있었던 역경은 수능을 멋지게 잘보고 미래의 행복한 이야기를 위한 몇가지 이야기 요소라고 

근데 수능도 못 보게 된거야 

나한테 결국 미래의 행복한 이야기같은건 없었던거지 

ㅋㅋㅋ이런 이유때문에 그냥 약간 트라우마..실망감 같은게 너무 커서 수능 망한게 난 아직도 참 힘들다
대표 사진
익인1
나랑똑같네 쓰니 몇살이야..?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 슴한살!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지금은 학교다니고있어? 난 현역때 실패했는데 이번에 재수하고도 망쳤거든... ㅠㅠ 지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6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는 재수로 겨우 최저 맞춰서 6지망 붙었어..! ㅠㅠ지금 많이 답답하겠다...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나도..ㅎ 나는 쓰니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삼수를했고 진짜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결국 세번 다 망하더라. 그 뒤로 내가 그렇게까지 하고도 실패했는데 앞으로 뭘 더할수있을까..하는 생각에 항상 힘들다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나도.. 잠도 안 온다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나진짜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맞아.. 모든 역경이 있어도 일어날만 했어 수능이후의 내 인생은 행복할 거라 믿었는데 진짜 글보고 울뻔했다. 수능마저 망하다니.. 몇번을 봐도 망하다니.. 내인생 왜 이럴까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나 스물네 살인데 아직도 입시 실패했다는 좌절감에서 못 벗어남ㅋㅋㅋㅋㅋ 그냥 사는 거지 죽지 못해서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1
22222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나 26살이고 수능 여러번 망해봤는데 제일큰 실패맞아..성형도 망해보고 자살기도도하고 길가에서도 쓰러져보고 취업 고배마시고 기타 등등 우여곡절 많았는데 수능망했을때 기분이랑 좌절감이 어릴때라 그런가 가장크게 다가오더라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8
나 25인데 아직도 수능날 생각하면 아찔하고 수능날매년될때마다 괜히 내가 쫄아. 재수는 꿈도 못꿔서 걍 수시로 붙은 대학 다니는데 수능날 모든 기억이 무슨 책에서 그페이지 찢은 것처럼 기억도 안나고 끝나고 나와서 엄마얼굴 보자마자 운것만 생각나더라. 내가 그렇게 긴장할 수 있다는 것도 첨 알았고 멘탈 무너져서 망친 내 자신도 싫고 고작 하루시험으로 내 모든 노력이 평가절하당한거 같아서 화나고 수능망하니까 온가족 초상집 분위기 된 것도 싫고 걍 그 모든 느낌들이 다 싫어서 지금도 생각만 해도 머리고 가슴이고 다 아파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나도 ᄏᄏ재수까지 했는데 실패해서 인생의 목표를 잃은 기분이야 그냥저냥 대학 오긴 했는데 더 이상 노력을 하고 싶지가 않더라 뭘 해도 안 될 거 같고 수능 본지 3년 지났지만 아직도 마음 아파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0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수능의 무게가 다르겠지ㅠㅠ 살아보니까 수능은 별 거 아니더라~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쓰니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어.. 그냥 우리나라 입시제도 때문에 고작 열아홉살의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이 너무 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이게맞아ㅋㅋ 저 미래의 행복한 이야기를 위한 몇가지 요소라는 말 너무 잔인한테 틀린말이 아니라 너무 절망적이다 나는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지만 결국 나는 해냈다 라는 이야기를 쓰려고 했지만 내 인생이란 소설은 결국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에서 끝나버린 느낌ㅋㅋㅋ 더이상 이어써가고싶지가 않아~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3
수능 얘기만 꺼내도 심장 내려앉는다면서 애들 수능본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너네가 본 수능이 인생 큰 실패 될수도 있다 이런글 좀 상처아닐까 이런 무심함이 수능을 인생에서 가장 높은 문턱으로 만든다고 생각함 수능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겐 절실한 게 맞기도 한데 그걸 누구보다 잘 아는게 수험생이잖아ㅠ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4
사반수했는데 나도 적어도 20대후반 전까진 이럴 것 같당,,,, ㅎㅎㅎㅎ ㅠ 내 20대초반을 입시에 바쳤는뎅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5
나는 한국 수능 안보고 미국 수능 봤는데 미국 수능은 기회라도 여러번 있어서 망정이지 한국 수능은 이때까지 준비해온거 (중학교 진학 고민, 고등학교 진학 고민, 내신 걱정, 대학 걱정 등등 다 포함) 한 날에 결정되는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 진짜 힘들 사람은 한동안 힘들거라고 생각 들어... 21살밖에 안되었지만 미국 수능 망쳤을때 그 느낌을 너무 잘 알아서.... 수능 치고 나오는 사람들 보면 내가 맨날 다 눈물나고 심장이 덜컹거려 ... 다들 너무 수고했다고 한번씩 다 안아주고 싶다...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6
근데 이 말은 한 40은 되야 할수 잇는거 아님?!!
인생 얼마살앗다구ㅠㅠ
몇년은 힘들수도 잇지만 인생 아무도 모름

6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일상본인표출 어제 복권당첨된 익의 천만원 수령후기385 11:1725093
일상익들 여행자 보험 들어…….?208 12:3011589 1
일상기숙사 룸메가 이 시간에 폰을 해 ㅋㅋㅋㅋㅋ 207 0:5427411 0
야구/알림/결과 2026.05.12 현재 팀 순위135 05.12 22:1817207 0
한화/정리글 굿즈.유니폼 불매 정리 39 05.12 23:237762 22
주3일 12시간 야간 vs 주4일 10시간 vs 주5일 8시간
15:48 l 조회 1
하이닉스 다큐 3일 봤어?
15:48 l 조회 6
눈바디는 빠졌는데 몸무게는 더늘어날수있음?
15:47 l 조회 2
난 또래는 쁠마 1살이라 봄
15:47 l 조회 5
사무실 간식 먹말
15:47 l 조회 3
아 이제 반팔도 얇은거 입어야겠다
15:47 l 조회 6
악마는프라다2 재밌어??2
15:47 l 조회 8
부산역 락커룸 넉넉한 편이야?
15:47 l 조회 3
얘두랑 있자낭 240인데 샌들 245 신을까 250으로 바꿀까 1
15:46 l 조회 5
스트레스 받을 땐 돈쓰는게 최고인듯...
15:46 l 조회 10
한남동 카페 추천해줍쇼
15:46 l 조회 4
선임이 일 도와주는데 자꾸 그분이 실수를 해...ㅜ
15:46 l 조회 8
중국 소설에 아빠는 시민 같은 말 나옴ㅋㅋㅋㅋㅋㅋㅋ
15:45 l 조회 21
부산 스카이캡슐 예약 개빨리 해야되는구나 ㅎ
15:45 l 조회 16
94년생이랑 02년생이랑 세대차이 많이 남?11
15:45 l 조회 23
진짜 망신살 대단하다 증말 주식이 뭐라고1
15:45 l 조회 42
하닉 현차같은 우량주는 언제 익절해 보통?? 6
15:45 l 조회 23
요즘 초중고 이수지 유치원 등등 극성 악질 학부모들 악성민원 문제 있잖아.. 왜 그러는 걸까?1
15:45 l 조회 9
진짜 개쪽팔린 티엠아이지만 난 샤워할때 섹시한 노래
15:45 l 조회 6
너희들 갑자기 하닉 80만원으로 내려오면 어떡할거야?7
15:45 l 조회 35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