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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3l
이 글은 4년 전 (2019/11/15) 게시물이에요
내가 바라는 그 미래가 너무나 아득하고 거기까지 닿기위해 넘어야 하는 산과 언덕들이 너무나 까마득해서 너무나 무서워서 숨이 턱 막히고 그래  

 

이따금씩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막상 나의 능력을 보면 눈물이 막 나려고 해 이 지긋지긋한 고통을 얼른 끝내고 싶다가도 다가오는 내일이 무섭고 그래  

 

꿈을 꾼다는게 이런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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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진짜 공감하고 가 정말... 아직 내 모습을 보면 걸어야 할 길도 멀고 도착지까지도 한참 남았는데 나는 또 그 꿈을 포기못한다...? ㅎㅎ 이 길이 맞는걸까 싶기도 하고 아닌건가 싶기도 해..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드는 생각이야 애당초 이런 꿈을 갖질 말았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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