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을 열고 들어왔으면서 닫고 나가지 않는 것인가... 2. 재고가 들어옴과 동시에 손님이 폭발하는가... 3. 바구니를 쓰고 왜 제자리에 두고가지 않는 것인가... 4. 카드랑 돈은 무슨 이유로 던지는가... 5. 내 이름은 언제부터 "야" 였는가... 6. 바닥에 침은 왜 뱉는 것인가... 7. 봉투값을 요구하면 왜 화내는가... 20원이 그렇게 아까운가... 8. 대체 왜 들어오면서 주문을 하는가... 그대가 뒷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말을하면 여긴 들리지 않는데... 이상 편순이의 미스테리... 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