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꿈꾸다가 고3때 적성아닌거 깨닫고 진로바꿔서 일반대 온거거든 근데 갑자기 올해 뽐뿌와서 반 충동적으로 교대 원서를 냈어 그리고 1차 붙고 내일이 면접인데.. 이 사실 유이하게 아는 대학친구 한명이랑 남자친구는 내가 아깝다고 하고 엄마는 내가 초등교사 할 그릇은 아니지만(초등교사 비하 ㄴㄴ 학생들보단 딴사람들 만나는게 맞아보인다는 의미) 다양한 가능성 열어보기 위해서 면접 가보라고 해.. 근데 당장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해야 할 과제며 팀플이며 많기도 하고 내가 초등교사를 평생 할만큼 그 직업에 큰 애정이 있는 게 아니라 고민돼 면접 가게되면 반나절을 통째로 날리게 되는데 면접 준비는 아무것도 안했고 만약 가도 가서 별말 안하고 올 계획이긴 했어 그치만 결국 가서 여러 긴장감 느끼고 개인면접 집단면접 다 할 생각하니까 답답하다 그렇게까지 가고 싶지 않은데.. 그치만 또 나중에 적은 확률로 후회할 가능성도 있고 뭔가 바쁘단 이유로 면접 안가게되면 바보같을까봐 진짜 수백번 갈등중이다ㅠㅠ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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