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를 탔는데 내가 끼어든것도 아님. 걍 서있다가 버스가 스으--윽 오길래 오는데로 탄거.
이어폰끼고있었고 내가 두번째로 탄거거든? 내 앞에분이 타는데 버스카드를 안찍는거야.. 그래서 잉? 노인분이신가(일정연령지나면 무료인걸로 암)했지.
근데 내가탈때 기사분이 뭔 버튼을 삑삑- 누르는거야.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뭐지?하고는 카드찍었지.
그리고 뒤에사람들 다 타고 출발했어. 근데 보통 다들 버스탈때 내가 요금얼마찍는지 유심히 보지않진않나? 스쳐지나가면 보이긴하겠지만...
어제 스쳐지나가면서 보기로 내가 2500원을 낸거같은거야. 내 앞에분껄 내가 낸 셈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버스 정차해있을때 기사님한테 내가 아까 2500원 내지않았냐.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여쭤본다하니까
앞에사람이랑 일행 아니냐며 앞에사람이 탈때 2명이요 하고 탔다는거야. 근데 정작 그 돈내주는 일행은 내 뒤에 어딘가에 탔고...
그사람도 2명돈냈고 나도 2명 돈낸거,,,, 그래서 아 일행아니라고 저분은 저기 계신다 일행분이랑... 자초지종 얘기하니까
아가씨가 왜 그런거 요금안보고 일행생각안하고 탔냐며 내가 일행사이에 끼어들었다는식으로 얘기하는거.
입씨름하기싫어서 네...네...하고 그럼 환불은 어떻게되냐니까 카드회사에 얘기하라는거야 말이야방구야.
그래서 네? 하니까 뭐 궁시렁 궁시렁 니잘못이라며 그러다가 1200원을 환불해주더라고.. 솔직히 50원 안받아도 상관없는데 혹시 50원은 안주시나요?하니까
50원은 못준다고 그냥 아가씨잘못이니까 잃은셈쳐요. 이러더라...
그다음 정류장이 내릴정류장이기도하고 큰소리나는거 싫어서 걍 네~~ 예~~~하고 내리긴했는데 이거 내잘못이었던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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