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인데 우울증 걸려서 약 처방받고 먹던 중에 임신한 걸 알게 됐고,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낙태했어. 그리고 지금 한 달도 안돼서 회복 중인데 할아버지가 새벽에 돌아가셨대. 아직 실감이 안나서 멍한데 너무 힘들다 왜 안좋은 일은 한 번에 몰아칠까
| 이 글은 6년 전 (2019/12/0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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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인데 우울증 걸려서 약 처방받고 먹던 중에 임신한 걸 알게 됐고,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낙태했어. 그리고 지금 한 달도 안돼서 회복 중인데 할아버지가 새벽에 돌아가셨대. 아직 실감이 안나서 멍한데 너무 힘들다 왜 안좋은 일은 한 번에 몰아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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