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3l
이 글은 4년 전 (2019/12/11) 게시물이에요
나 초등학교 때인데 너무 오래 전이라 무슨 일 때문에 그 상황이 벌어졌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 

근데 엄마가 부엌칼 그 큰 거 있잖아 그거 가져와서 같이 죽자고 손목 동맥 서로 끊어서 죽어버리자고 했었는데 아직도 안 잊힘 

겁주려고 그랬던걸까? 

엄마랑 관계 나쁜 것도 아니고 지금은 진짜 친구같은 모녀로 잘 지내는데 문득문득 그 날 생각나면 정말 돌아버리겠어 

잊을 수 있으면 잊어버리고 싶다 

어떻게 이겨냈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익아.. 평생 마음속에 흉터로 남지 않았으면 해..
4년 전
익인2
그냥.. 사람이라 부모님도 사람인이상 완벽하진않다 이런생각으로
4년 전
익인3
난 엄마도 그때 30대밖에 안됐얶으니까 엄마 될 준비 안된 사람이엿다고 생각해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한달안에 40kg 빼야돼 제발 도와주라.....!315 06.21 22:5229780 0
일상짜치다 <- 썸남이 이표현 쓰는데 손절할까...198 06.21 22:2521090 0
일상스벅 가는 애들은 커피맛 모르는거임157 11:068930 0
야구/알림/결과 2024.06.21 현재 팀 순위136 06.21 22:1618327 0
이성 사랑방36살이 23살한테 들이대면 욕 먹을까?102 2:217260 0
알바하는데 사장 가족이 알바생 무시하는거 개싫음 13:05 1 0
직장인들 점심 식대 얼마정도 잡아?? 13:05 1 0
상담or교육쪽 가게될까? 13:05 1 0
뭐가 더 살쪄 13:05 1 0
이성 사랑방 커플 일주일에 한번 만나면 적당히 만나는거야? 13:05 1 0
엄청 내 피부같이 얇게 발리는데 밝은 파운데이션 잇어?? 13:05 2 0
사과 진짜 좋아해서 맨날 먹엇는데 13:05 2 0
잘 쓴 에세이 추천해줘 13:04 2 0
중간에 링 형식으로 뚫려있는 수영복은 13:04 7 0
오늘 알바비 안 받을까 13:04 7 0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적은사람한테 나이로 꼽주는 이유가 뭐야? 2 13:04 4 0
진상은 20대 여자 , 40대 남자가 찐으로 많음 13:04 10 0
간헐적 단식 하니까 진짜 위가 쪼그라들엇나.. 13:04 6 0
다이어터익인데 점심 굽네 고추바사삭 ㄱㅊ...? 1 13:03 6 0
수능이나 공시나 입시 시험은 일단 멘탈 안 흔들리면 13:03 7 0
엄빠는 20 몇년을 나랑 살면서 어캐 내 과자 취향을 하나도 모르지2 13:03 23 0
남친이 나 부르는 애칭 너무 귀여움 2 13:03 12 0
이거 50-60대 이상 알바 사장님들 특이야?? 13:03 8 0
여행 간다고 한달 다이어트 하규 13:03 4 0
여자가 보이는곳에 타투 여러개 많으면 가볍게 보이거나 그래? 2 13:03 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22 13:02 ~ 6/22 13: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