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제가 20대 초반보다 좀 더 꼬였어요 저 요새 알바하다 늦잠자서 학교도 못갔어요 엄마가 대학가라고 서울에 대학보내놨는데 편의점은 통영에도 많은데 근데 해야돼요 집에서 등록금 내주는것도 감지덕지거든요 굶으면서 학교 다닐수 없잖아요 네 선배님 말대로 야간에 여자 알바생 안쓴다고했는데 제가 사정사정해서 들어왔어요 여기 직영이라 야간수당 잘 챙겨주거든요 근데요 여기서 일하는거 진짜 더러워요 술취해서 동전 막 카운터에 집어던지는 인간들은 양반이구요 어제는 민증 속이고 담배 사려는 고삐리들 때문에 될뻔했어요 근데 오늘은 편순이가 편의점음식 안먹는다고 직업정신 없단소리까지 들었네요 네 선배님 말마따나 참 좋은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인생 다 산것처럼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그런 쓸모없는 소리도 하지마세요 진짜 비참해 지려고하니까 대본인데 어디 웹드인지 모르겠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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