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생각이 왜 수능 끝나고 들었을까....ㅎ작년 딱 이때쯤 알았더라면,,,혹시 재수하기로 맘먹은 익이니들 중에 어떤 방법으로 공부할지 고민하고 있다면......재종....에 가는걸 정말 추천해... (여기서부터는 그냥 한탄글 아닌 한탄글이니 쓰루해줘도 좋아....) 일단 나는 이번에 재수를 혼자 집에서 인강 끊고 했어! ㅎ결과는 뭐 이미 알겠지만,,,망했더라구 작년 딱 이때쯤이였지 아마..? 내가 재수 하기로 맘 먹고 어떤 방법으로 공부 하지? 하다가 내가 정말 학원은 아닌것 같은거야..에이 뭐 그래도 한 번 배웠던 내용들인데 혼자 할 수 있겠거니 하고는...시작을 했지만.....얼마 못가고 말았지....나는 내가 좀 똑똑한줄 알았어..나를 너무 과대평가를 했던게지.....허허...뭐 내 머리가 나쁜것도 문제긴 하지만 이게 혼자 있다 보니까 여러생각들 들게 되더라. 나랑 친한 친구들은 서연고...중경외시..국숭세단...이더라구...? 내 주변 친구들은 다 좋은 대학교 갔는데 나만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지? 20살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건가? 이런 생각들만 들다 보니까 어느순간 우울증이 와버렸더라고. 정말 정말 정말 힘들었어..,근데 웃긴건 그렇게 우울증이 와가면서까지 공부 했는데 결과가 참 그렇더라구. 뭐 중간에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좀 공부를 놓았던적이 있었긴 했지만..그냥 재종에 갔더라면 그래도 지금 성적보단 잘 나오지 않았을까란 생각만 든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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