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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
이 글은 6년 전 (2020/1/03) 게시물이에요
동생이 이때까지 돈도 팔만원정도 뺏기고 엄마가 두번정도 경고 줬는데도 오늘 또 돈 뜯길뻔 했어 동생이 계속 그냥 가만히 있어 달라는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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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학교폭력을 신고 한다고 해도 학교에서 제대로 된 대처도 안 해주고 학교에서 격리 한다해도 학교 밖에서느 신경도 안 쓰고.. 보복이 더 무서울테니... 너무 이해되는데 화난다 피해자가 피해야하는게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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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생이 밥도 잘먹고 그냥 그 괴롭힘을 그냥 가볍게 여기는데 어떡하지 경찰에 신고할까 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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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건 진짜 모르는 거야..ㅠㅠ 동생도 동생 나름대로 괜찮은 척 하는 거일 수도 있고.. 자존심이 가장 강할 때니까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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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 어떻게해야 좋을까 그냥 경찰에 신고할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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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니... 밑댓 말에 너무나도 공감해 동생한테 의사를 계속 물어봐봐ㅠㅠ 쓰니 마음 너무 공감되는데 경찰은 절대 해결책이 아니야 지금 사회에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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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동생은 괜찮아 보이는데 내가 너무 화나 그 가해자가 나랑 우리 부모님을 만만하게 보고 무시할거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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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나도 남동생 있는 입장으로 진짜 백번 천번 이해가 가는데, 또 청소년 전공자인 입장으로 요즘 청소년들이 어떤지 너무 잘 아니까 쉽사리 신고하라라는 말이 안 나오네..ㅠㅜㅜ 나도 이 문제에 해결책이 뭘까 계속 고민하고 또 고민중인데 날이 갈수록 애들 행동이 심해지고 과격해져서 나도 너무 무섭다ㅠㅠㅠㅠ 그냥 동생한테 잘 말해보거나, 선생님을 통해 그 친구들 부모님과 접촉하는 방법은 어떨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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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이미 두번정도 말해봤어 하 .. 일단 내일 동생 일어나면 잘 얘기해보고 동생이 신고해도 괜찮다고 하면 그때 신고해보게 우리가 계속 봐주니까 쟤네가 정신을 못차려 진짜 답답하다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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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잘 해결되길 바랄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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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ㅠㅠㅠㅠ 그래도 상담해줘서 고마워 진짜 나도 잘 해결되면 좋겠다 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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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동생 원하는 대로 해줘. 학폭 신고하면 경찰오고 전교에 소문 쫙 나고 피해자는 피해자꼬리표에 소문돈다. 그거 다 감수하고 하는건데 동생이 맘 앖으면 하지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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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동생이 그 괴롭힘을 가볍게 여기는거 같긴한데 미치겠다 경찰에 신고 해버리고싶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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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지금 동생보다 익인이가 더 스트레스 받는 거 같은데?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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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동생이 저렇게 돈뺏기는거도 화나고 내가 가만히 있으면 그 가해자가 나랑 우리 부모님을 만만하게 보고 무시할거같아 앞으로도 동생을 괴롭힐거같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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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무시'할 거 같다는 생각이 익인이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거 같아. 근데 차분히 생각해보자. 동생의 의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는 건 익인이가 화나서 그걸 표출하고 싶다는 걸로 보여져. 근데 학교에 다니고 걔네들 직접 마주하는 건 결국 동생이야. 어떤 대처를 하던 감당은 동생이 해야해. 그래서 동생에게 더 이로운 방향으로 결정해야하는게 맞다고 봐.
물론 익인이가 잘못했다는거 아냐. 그런 감정 느끼는거 자연스러워. 누가 우리가족 무시하고 내 동생 괴롭히는데 본떼를 보여주고싶지. 하지만 화를 좀 가라앉히고 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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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고마워 내가 너무 내 자존심 지킬려고 한거같긴해 우리 가족을 너무 만만히 본거같았거든 내일 동생 일어나면 잘 대화해보고 동생의 선택을 존중해줘야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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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응응. 잘 생각했어. 익인이 같은 누나/언니 둔 동생 부럽네ㅋㅋㅋ 이렇게 동생 생각 많이 해주는 사람 드문데ㅋㅋ 잘 해결하길 바랄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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