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때 전과해서 너무 힘들었어 과 적응도 힘들었고 전적과에서는 소수과에 다들 나 좋아해주고 그래서 학창시절에 왕따 당했던 상처도 다 극복했었는데 전과하니까 똑같은 소수과인데 다들 나를 편입생보다 더 남 취급하고 싫어하는 티 내서ㅠ 자존감 뚝뚝 떨어지고 우울증까지 왔어 자취하니까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우울하니까 외면하려고 잠만 자고 27시간까지 자는 날도 있고... 좀 일년 정도 쉬고싶어... 아무 계획없는데..ㅠㅠ그치만 이런 이유로 휴학하는 사람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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