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내가 사서 카드 꽂아가지고 현관에 숨겨두고 아빠보고 퇴근할때 가져와라했다 후.... 동생:아빠 뭐고 웬일로 꽃을~~~ 나:엄마~~~아빠가 꽃 사왔데~~~ 엄마:뭘(광대 승천함) 아빠:자 일나봐라!! 이벤트 기획 어느덧 n년차 됐다^^ 나 생일선물로 감동주는거 겁내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