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동물 무서워 하거든 특히 강아지!!! 쫓아오잖아 진짜 무섭단 말이야 얘가 나를 물건말건 그건 중요하지 않고 그냥 나한테 오는것만으로도 공포거야... 근데 우리 아파트 사는 사람중에 계속 개 목줄 안하고 다녀서 저번에 엘레베이터 문 열렸는데 개만 쑥 들어와서 내가 너무 놀래서 내렸는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개 잡으라고 하니까 엄청 못마땅하게 잡음... 엄마가 그 주인한테 몇번이나 말했는데 네~ 하고 그뒤로 똑같고ㅋㅋ 그리고 친구들도 개 무섭다고 좀 못오게 해봐라 이래도 니가 더무섭다 이런식으로 말함...ㅋㅋㅋ 나도 강아지 그냥 사진으로 보고 이런건 좋아해 귀여우니까! 근데 굳이 비유를 하자면... 사람들 벌레 싫어하잖아 얘가 나를 물지않을 확률이 크지만 그래도 피하고 소리지르잖아 나는 벌레보다 무서움이 크면컸지 절대 작지 않거든!! 암튼 동물키우는 사람들 제발 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제발제발 알아주고 이해해줬으면 좋겠어ㅠㅠ

인스티즈앱
(기괴주의) 네이버 톡톡 응대 논란 충격결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