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몇가진데 대충 알아라도 오지 아니면 뭐 초코 들어간거 좋아한다던가 민트는 제발 빼달라던가 뭔가 조건을 줘야우리가 그래도 대충 알고 풀거 아니냐구 ㅠㅠㅠㅠㅠ 지금 초록글 보는데 알바생으로서 그 상황 넘 이해돼고 답답해서 쓴다..... 더 짜증나는건 아무거나 담아달라 했으면서 '만약 내 친구가 싫어하는 거 넣으면 그쪽한테 따지러 올거에요?ㅎㅎ' 이러면서 대놓고 비꼬는 사람도 있다는 거 ㅎㅎㅎㅎㅎㅎㅎㅎ 심지어 어떤 분은 내 이름도 외워가셨음 내가 푼거니까 나한테 따질거라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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