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느라 알바 해본 적 없는데 설단기 알바 뽑길래 지원했더니 처음에 뭐 전화하는 일 하다가 입력으로 넘어갔다가 교육만 받고 짤렸네.. 어떤 재수없는 아재가 배송담당에서 높은 사람으로 보였는데 뭐 60명 일하는데 1명 실수하면 59명이 고생한다느니 어쩌구 저쩌구 .. 걍 처음이니까 자르고 싶다는거잖아 ㅋㅋ 그래서 내가 걍 오늘로 끝이요? 했더니 뭐 다른 알바 알아보던가 ㅇㄱㅈㄱ .. 하 ㅋㅋㅋ 2주동안 알바면접 오라고 한거 다 안간다고 했는데 짜증나네 ㅋㅋㅋ 첨에 알바 면접 갔을 때 경력 없다고 했는데 나중에 연락 줄테니까 오라고 하더니 갑자기 경력 없다고 짜르는 경우..^^? 나한테 뭐 나이가 어려서 그러는게 아니고 공부만 하다보니 사회성.. 낯선 공간..ㅇ ㅓ쩌구 저쩌구.. 아니 면접까지 다 봐놓구 ㅠㅠ 전화일 하다가 한가해서 접수 신청서 작성하는 일 교육해주더니 어디 가고 갑자기 자름.. 나 무슨 일 했다고..? 일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 걍 첨부터 아재가 나 볼때 완전 얘뭐지 하는 눈으로 보던데 ㅋㅋㅋ 일하고 짤린거면 억울하지도 않다.. 교육 다 받지도 않고 웅앵웅거리다가 자르니 화나네.. 첨부터 경력자 뽑는다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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