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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10시... 일어나자마자 식빵세장에 토마토소스랑 찐고구마 으깬거랑 버터랑 치즈듬뿍 올려서 식빵고구마피자 세개 먹고 콜라 캔 두개 마심... 그 다음에 오떡 3~4인분 그거에 야끼만두랑 치즈추가해서 게임하면서 혼자 다먹고 중국당면 조금 볶아먹었당... 민트초콜릿도 몇개 까먹음! 6시정도에 할머니네 가야해서 조금 이른 저녁으로 짜파게티 두개 끓이고 물 넉넉히해서 밥까지 비벼먹고 감... 할머니네 가는데 한시간 반 걸려서 배고파져서 마지막 역사 내에 던킨있어서 도너츠 4개 사서 가면서 다 먹음... 할머니네 갔는데 할머니가 주무시길래 감 하나 먹으면서 있었는데 할머니가 밥 안먹었냐길래 나는 밥은 안먹고 간식은 먹었다 했더니 먹고싶은거 밥이라도 먹으라고 이만원을 주셧어... 그래서 치킨을 시킴 동네치킨집이었는데 양념반 간장반이었고 감자튀김 추가했는데 ㄹㅇ종류별로 푸짐하게 있어ㅛ고 치즈스틱도 있엇음 맛있더라 두마리치킨으로 먹었어 글구 아까 밤에 집오다가 갑자기 허기가 지길래 편의점가서 삼김하나랑 불닭볶음면에 소스좀빼고 치즈올려서 소세지핫바랑 같이 먹었엉 음료수 하나는 같이먹고 딸기우유 하나사서 집에옴 집에와서 딸기우유 먹고 배가 너무고픈데 먹을게없더라고 그래서 아까 호빵 두개 데워먹음 난 먹느라 바빠서 사진같은거 안찍어... 내일 아침에 무ㅓ먹을지 고민중임ㅎㅎ 아 근데 이거쓰다가 다시 배고파 뭐먹지 낼 아침에도 식빵피자해먹을지 아님 스파게티 해먹을지 고민댄당
오늘자 흑백요리사2 한식대첩때 버릇 못 버린 임성근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