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한지는 4년 된 남자쌤인데 아침에 출근해서 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식 들었어. 이 남자쌤은 여기서 근무한지 8년정도 됐고. 할아버님 돌아가신건 안타깝고 슬퍼. 근데 나 여기 들어와서 일한지 2년, 3년째에 각각 외할머니, 할머니 이렇게 돌아가셨단말야. 두분 다 장례식장이 지방이라 다른 회사 직원분들도 못 오셨고. 부조금도 한번도 받은적 없어. 다들 갔다오면 위로 한마디씩은 잘 받았지. 오늘 그쌤 장례식장도 지방이고 왕복 최소 5시간 거리야. 우리부서에서도 3명만 간다고 했고 부조는 전부 다 한대. 솔직히 나 과쌤들 결혼식, 장례식 다 갔고 아기 낳으면 선물도 다 챙기고 돌잔치까지 다 가서 참석 다 하고 돈도 냈어. 이번엔 좀 서운한 마음이 드는거야. 우리 할머니,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는 오지도 않고 부조도 안했던 사람들인데. 이번에도 부조는 할거지만 안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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