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나나마 딱히 우리집 가정형편이 달라지지도 않는데다 알바비도 얼마안되거든..근데 내가 끈질긴게 보고싶다고 절대로 안된대 완전 화내면서 근데 진짜 알바 갔다오면 진짜 너무 눈물나.. 오늘도 점장님이 니는 표정이 왜이렇게 어둡냐 목소리는 왜 작고 더 높게 말하라면서 최대한 노력했는데 포스기 실수 한번 하니까 니는 표정도 어둡고 주문 받지말고 니가 주문 받으면 큰일 날거 같다면서 홀체크나 하라는거야.. 이러면 다음달 계약 못한다고 진짜 너무 꼽줘서 그만두고 싶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