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내일 친구집에ㅣ 파자마 파티하러 놀러가는데 요즘 피부도 안좋고해서 마스크 팩 할려다가 없길래 로션 발랐는데 엄마가 와 로션봐 내일 남동생집간다고 얼굴씻고 안하던짓하네 이러는거야 마스크팩은 솔직히 그렇게 느낄 수 있는데 안하던거라서 근데 말이 좀 묘한거야 기분이 그래서 엄마는 왜 그런 쪽으로 밖에 말을 안해 ?왜 남자에 꽂힌것 처럼 말을해? 이랬데니 왜 기분이 나쁘녜 그래서 나는 엄마가 말하는게 남자애 집가서 신나서 팩하는 것 처럼 들린댔는데 엄마는 그런 뜻이 아느였대 그래섷둘다 기분 상해서 잠자리 누웠는데 내가 예민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