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끼면 정신병 걸릴거같음.
한사람 노래만 들리는것도 아니고 여러명의, 심지어 유치원 애들이 악지르는 소리까지 동시에 들으면 편두통 엄청와서 이어폰끼고 있음 11시간 내내
그러다 가끔 화장실 어디있냐, 마이크 커버 어디있냐는 식에 물어보면 가끔 네? 이러거든. 아예 손님 카운터 근처에 오면 노래나 영상 끄고 있긴함.
근데도 안들릴때 네? 이러는데 그래도 손님 입장엔 싫으려나. 애초에 목소리를 크게 좀 해주면 좋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