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오늘 나의 수하 1부 완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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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던 웹툰들 다 이제 휴재 들어간다ㅠㅠ 작가님 쉬셔야 한다는 건 알지만 빨리 돌아오셨으면ㅠㅠㅠㅠ 휴재 기간 너무 길면 힘들어ㅠㅠㅠㅠㅠ

[투니1]

그리고 섭남 같아보이는애 나와서 개짜릿ㅋㅋ

[투니2]

내가 보던것들도 다 휴재해서 아쉬웡ㅜㅜ

[글쓴투니]

그니까 섭남 빨간머리네 뭔가 이물질 삘인데... 아 2부 아읏팅만 없었으면...

[투니3]

그러게 근데 섭남 수하가 왠지 예전에 좋아했을거같음ㅋㅋ

[글쓴투니]

맞아 전에 언급도 됐잖아 그 누구지 호텔에서 수하한테 말 건 남자가 도혁이 잘지내냐고? 이란 식으로 물어봐서 수하가 뭐 하고 사는지 관심 없어서 모른다고 그러는 거 보고 얘네 과거에 질척하게 얽혔구나 싶었다ㅠㅠㅠㅠㅠㅠ 수하는 이사님 건데ㅠㅠㅠㅠㅠㅠ

[투니4]

글쓴이에게
그니까ㅜㅜ이사님이랑 수하 떨어뜨려놓지 말아주세요ㅜㅜ

[글쓴투니]

4에게
심지어 둘이 형제잖아... 이복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이복 삘이야,,, 그리고 회장님이 이사님 싫어하시는 거 봐선 약간 원치 않게 태어난 핏줄 같은 거 같고ㅠㅠㅠㅠ 이사님 어린 시절에 너무 외로웠을 것 같아서 슬퍼ㅠㅠㅠㅠㅠ

[투니5]

글쓴이에게
그니까ㅜㅜ막 다뺏기고 자란거같던데ㅜㅜ2부에 갈등같은거 오지게 일어날듯 이사님 막 도혁이랑 수하같이있는거 보고 화나서 격렬하게했음 좋겠다ㅋㅋ

[글쓴투니]

5에게
아 나랑 취향 똑같네ㅋㅋㅋㅋㅋㅋ 나 그 호텔에서 이사님이 질투하고 세게 하는 씬 진짜 좋아해ㅠㅠㅠㅠㅠㅠ 아 그래도 설마 도혁이랑 수하랑 하진 않겠지...? 수하가 얼른 이사님한테 파트너 이상으로 마음 생겼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 그래도 도혁이가 수하한테 찐으로 마음 생기는 건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