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모님 안 계시고 그냥 이모 한명 계시는데 나는 혼자산단 말이야 저번에 밤 11시에 공중전화로 전화가 3번 왔었어 받으니까 대답도 이상한 웅얼거림밖에없고 너무 무서워져서 경차신고하고 이모한테 전화했었거든 이모는 전화안받고 카톡도그냥 읽씹함 그게 지난주였느넫 그동안 연락 안하다가 명절이니까 연락 안도ㅚ서 속상하지만 명절 잘 보내라고 했거든? 그니까 이상한 전화 왔다고 경찰부르는 애는 너밖에 없을 거라고 겁나 비꼰다. 후 취직하고 돈 갚고 연락 끊는게 내 정신건강에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