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 실화야....
애인이 아버님하고 엄청 싸우고 자취방으로 캐리어를 들고 왔는데...
사실 나는 이제 설득해서 보내고 싶지만, 거의 끝판을 내고 왔대.
나랑 같이 살자고 하는데 나는 상관 없어. 근데 애인의 아버님이 너무 무서우셔...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 학주야. 대충 알겠지. 진짜 무섭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