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게 내과나 정신과 생각중이라 말씀드려,
큰아버지(62) "내과는 요즘 돈 잘 못번다던데?" 시전하셔...
아버지(55, 외과의사) "그래도 외과보단 낫겠죠 허허허" 쉴드 쳐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