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갔음 내 첫 해외여행이여서 엄청 기대했었던 기억이 있음 도착하자마자 까르푸에 가서 먹을거 쇼핑했는데 진짜 충격받았고 다신 중국 안간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가 있음... (사실 이 일 말고도 많아서 여행 간 3박 4일 내내 집가고싶다는 생각만 함) 과자 고르러 과자코너에 갔는데 한 5~6살쯤 된 것 같은 남자애를 어떤 아줌마가 엉거주춤한 공주님안기?로 들고 있었는데 그 남자애 바지에 엉덩이 부분이 아예 없었음 그것부터 1차 충격이었는데 그 엉덩이에서 똥이나옴; 엄마가 남자애 똥싸게 들고있던거 그것도 과자 진열대 앞에서... 더 충격적인건 아무렇지 않아하는듯한 주변 중국인들 반응... 그리고 그 주변에는 오줌도 있었음 ㄹㅇ 이 나라 위생관념은 개똥수준이구나라고 생각하게된 계기였어 글고 남자애 똥싼거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가더라ㅋㅋ 진짜 드러워 결국 그 마트에서 물만 사고 그냥 나옴 입맛 떨어져서 그날 아무것도 못먹었어 진짜 최악 다신 안가고싶고 가지도 않을거임 ㄹㅇ 돈아까운 경험이엿음 +내가 본 바지는 요렇게 생겼었음 파란색 아직도기억남;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