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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924
이 글은 5년 전 (2020/1/31) 게시물이에요
이제 자살이라는게 무뎌 조금 우울증 앓은지도 꽤 됐고 폭력적인 아빠 아래 살아가느라 우울해졌을 것 같아 무관심한 엄마와 그 속에서 방치되는 나보다 한참어린 동생들 

오늘도 술먹고 온 엄마와 폭력쓰는 아빠 떨고있는 동생들 지겹더라 

죽음이란게 이제 그냥 출구같고 죽는게 덜 고통스러울 거 같더라 병원에서 심각하다고 치료받으라고 권했는데도 우울증 치료 안 받았는데 그것 때문에 이리 생각하는 건지 알 턱이 없지만 이젠 눈물도 콸콸안나 담담해 그냥 내가 오늘 마음을 먹게 될지 아닐지 모르겠는데 먹게된다면 둘째가 먼저 발견하지 않을까 싶네 언니가 사랑해 막내 잘 챙기고 먼저가서 너네 나중에 올 곳 먼저가서 근사하게 단장하고 있을게  

이글로 불편해 할 익인들도 미안해 마땅히 남길때가 없어서.. 내가 자주하는 커뮤니티에 남기면 동생이 볼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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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안돼ㅜㅜㅜㅜㅜㅜㅜ나도사는데 제발 같이살아주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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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가지 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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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동생 생각해서라도 살아주면 안될까 내가 이렇게 간절히 바랄게.. 쓰니도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참 이쁘고 착한 거 같아 동생들을 생각하면서라도 살아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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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마음 충분히 공감하고 나도 죽고싶은 맘 너무 공감하지만 다시 한번만 생각해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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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니야 제발 살아줘 제발...제발 부탁할게 언제든 얘기 들어줄 준비 돼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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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정말 인생 절망스럽게 살아와서 매번 자살 다짐하고꾸역꾸역 살아왔는데 진짜 행복해지는 날이 오긴 오더라 제발 죽지말고 조금만 더 버텨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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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야 나도 그런마음 많이 먹어봐서 아는데 진짜 조금만 진정하고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자!!! 힘든일있던거 여기다가 털어놔줘 얘기하면 마음이 좀 풀어질 수 있거든ㅠㅠ! 얘기 언제든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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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인생이 써도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애도 낳아보고 더 살아봐야지 좋은날은 온댔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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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안돼 빨리돌아와...제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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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쓰니야,,,조금만 더 버티자 분명 행복할 날이 올거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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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지금껏 너무 고생했구나 쓰니...글만 읽은 나도 눈물 나는데 쓰니는 얼마나 많은 눈물로 버텼을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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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집에서 나와서 센터같은데 들어갈 수는 없나...? 쓰니 몇살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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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죽긴 왜죽어... 가지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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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너무 이기적인 말이지만..
나도 정신증 앓으면서 치료받고 있는데 유일하게 마음 열 수 있는 사람들이 나랑 비슷한 정신적 괴로움을 버텨나가도 있는 사람들이야...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조금만 더 버텨봐주면 안될까...?
이런 말밖에 못해서 미안해...
조금만 더 살아보자... 미안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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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쓰니야..
내일 아침이라도 댓글 남겨주면 참 좋겠다..
우리 내일보자, 꼭...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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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쓰니야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 될까?
집 나와서 사는 거는 어떨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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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쓰나 진짜 너가 세상에서 무엇보다 가장 소중해 난 너가 여기에 나와 함께 있었으면 좋겠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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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고생 많이했지...정말 정말 미안한데 조금만 더 살아보면 안될까? 하루 이틀 더 살아보면 생각보다 살만할지도 몰라...아주 조금만 더 버텨보자 제발 부탁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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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첫째구나 첫째라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부담이 많이 가지. 그런데도 부모의 부재 아닌 부재가 널 많이 힘들게 했구나 네가 놓고 싶다면, 떠나고 싶다면, 죽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좋아. 하지만 너가 아주 작은 희망이... 마음이... 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하루만 더 살자 그러고도 풀리지 않으면 하루 더 살아.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생각보다 추악한 것들을 빨리 벗어날 수 있을지 몰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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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쓰니야 밥 한끼만 더 먹고 생각해보자. 엉? 있는돈 다 털어서 진짜 맛있는 거 먹고와 동생들이랑 같이가도 좋고 혼자가도 좋아 생각보다 세상에 할게 많다? 막연하게 등산을 해도 좋아. 하루만 더 살자 하루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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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가지 마 제발 살아주라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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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사랑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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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쓰나 마지막글일까봐 겁난다며 너도 죽는거 무서운거잖아 우리 조금만 버텨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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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무책임한 말인거 알아. 나도 죽고싶은 적 많았는데 어떻게든 살아지더라...쓰나 살아만 있다면 별 거 아니야. 우리 이 드러븐 세상 조금만 버텨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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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행복할 수 있어 넌 반드시 행복해질거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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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넌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겪게 될 행복들을 그런 이유로 포기하지마 애쓴다고 많이 힘들었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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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쓰나 넌 소중한 사람이야.. 절대 포기하지말고 나랑 같이 이겨보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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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동생들 꼭 껴안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잠들자 그리고 내일 아침에 만나 우리 안온할 밤에 함께 걸어줄게 힘들었지 이제 괜찮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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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쓰니야 나도 가정폭력 꽤 심한 집안에서 자랐는데 사실 지금도 힘들지만 몇 년동안 벼르고 있다가 곧 집에서 탈출해.. 매일 수없이 마지막을 다짐했고 나도 우울증을 겪고 있어 쓰니네 사정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엄청난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을거 같아서 눈물이 나 나같은 사람도 살 길 찾아서 가는데 너라고 못할거 없어 너는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우리 같이 행복해지자 응? 사랑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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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쓰니야 가지마 제발 ㅠㅜ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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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나도어제까지만해도 가족때문에 죽고싶었는데 그냥 잣다일어나수 씻고 산책하면서 다시생각해봐 너의 인생이 너무 아깝지않아?행복하게 잘 사는꼴 보여줘서 복수하자 우리 죽지말자 우리좀만버텨보자 응??이런글 많이올려줘 내가항상 댓달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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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옆에서 안아주고싶다 쓰니도 아직 어릴텐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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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존재 자체만으로도 넌 너무 소중한데 .. 꼭 빛나게 웃을 날 올거야 정말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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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쓰니야 가지마 제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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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사랑해 소중해 내가 너를 너무너무너무 아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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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내일해뜰때까진 있어보자 쓰니야ㅜㅜ 곧 봄도올거고 매일 해가 떠 희망고문이 아니라 너인생에도 그런날이 올거고 살다보면 살아진대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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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쓰니야 우리 치료하자 정말로 무슨 말을 남겨야할지 모르겠는 데 살아보자 내가 어떤 말을 해야 너가 여기 남을지 모르겠어 만약에 이 댓글 보면 선우정아 - 도망가자 노래 들어봐 내가 많이 위로를 받았던 곡이야 쓰니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불확실한 미래지만 그 길 끝엔 꼭 빛이 있길 바래 사랑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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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첨부 사진내가 찍은 고먐미 볼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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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사랑해 쓴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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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그냥 사랑해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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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일어나면 뭐 먹었는지 서로 알려주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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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쓴아.. 가지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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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쓰니야 댓글 한 번만 달아주면 안 될까? 너가 너무 걱정돼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내가 예전에 했던 생각들을 너가 하고 있다는 게 마음 아파,,
지금은 힘들다는 생각밖에 안 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냥 기억 중 일부일 거야 내일 아침에 눈 뜨고 밥 먹을 때까지 다시 생각해보는 게 어때?
옆에 있으면 정말 안아주고 싶어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말 뿐이라 미안해 정말 힘들텐데 자꾸 버티라는 게 원망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안타까워서 그래,,, 너는 정말 소중하고 멋진 사람이야 이렇게 힘들어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힘내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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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내가 버텼던 방법을 말해보자면 그냥 이대로 끝내기엔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내 삶이 아깝더라 그리고 하고 싶었던 것도 있는데 죽으면 아무것도 못하잖아,,
지금도 가끔 그런 생각하는데 죽은 다음을 자세히 상상해보면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고 지금처럼 움직일 수도 없고 생각도 할 수 없고 사라져버리는데 무섭지 않아?? 쓰니야 너도 무섭다고 했잖아 겁줘서 미안한데 이렇게라도 그런 생각을 안 했으면 좋겠어
댓글들 천천히 읽으면서 내일 다시 와주면 좋겠다 기다릴게 쓰니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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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쓰니야 어떤 시에 그런 말이 있더라
죽기에 좋은 날이 있다면 살기에도 참 좋은 날이 있다고
너를 사랑하는 내가 여기 있어. 오늘밤만이라도 너를 아끼는 나를 위해 살아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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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혹시 무슨 시인지 알 수 있을까? 구절이 너무 좋아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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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죽기에도 참 좋은 날이 있으면
살기에도 참 좋은 날이 있을 것입니다
-자살하는 이에게 바치는 시/정호승-

정호승 시인의 '자살하는 이에게 바치는 시'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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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쓰나ㅠㅠㅠㅠㅠ안돼ㅠㅜㅠㅠㅠㅜㅜ아 제발....제발 다시 한번만 더 생각해주면 안될까??? 비록 나는 쓰니랑 완전 모르는 사람임에도 쓰니가 이렇게 떠난다는게 너무 슬퍼... 한번만 더 생각해줘 다시 와줘 제발 가지마 부탁할게.......많이 힘든 현실이고 고달프겠지만 이겨낼 수 있어 많이 지쳤는 것도 알아 동생들이랑 다같이 힘내보자 할수있어 정신차리고 이 척박한 세상 같이 이겨내보자 가지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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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동생들 생각해줘 정말 잔인하고 비참한 말인거 아는데 동생들 생각해서라도 아니 그냥 네가 꼭 살아줬으면 해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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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눈 감고 죽었다 생각하고 지내자. 그럼 다 지나가더라.
죽고 싶을 때는 다 지나간다는 말이 죽기보다 듣기가 싫었는데 결국 그것만이 유일한 진실이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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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사랑해 쓰니야 이상황에서 무슨 말을 듣던 부정적으로 들리겠지만 사랑해 진짜 같이 살아주라 이 각박한 세상 속이지만 더이상 숨어 들어갈 틈도 없어보이지만 분명히 다른 출구는 있을거야 새벽이 가장어두운 법이야 제발 버텨줘 해가 뜰 때까지 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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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쌩판 남인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내가 이 글을 보고 눈물이 나온다
쓰니야 제발 살자 죽은듯이 살아도 제발 숨만 쉬어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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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내가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지겹다는 느낌 뭔지 알 것 같아 나도 와 인생 왜 이러냐 싶을 때가 있었거든ㅋㅋㅋ 쓰니 학생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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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정말 이 각박한 세상이 너무도 버겁고 힘들겠지만
우리 함께 헤쳐나가보자 같이 하면 할 수 있어
제발 오늘만이라도 우리 같이 나아가볼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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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하루만 더 자자! 오늘 자고 낼 생각하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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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쓰니야 아니야 절대 이건 아니야 일면식 없는 내가 이렇게 기도할게 제발 죽지말아줘 앞으로 남은 날들이 행복만 남았을 수도 있는데 그것만 남기고 죽기에는 아쉽지 않니? 어떤 말이든 들리지 않겠지만 그저 쓰니 마음 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줘... 제발 넌 소중한 사람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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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쓰나 정말 너무 힘들고 아픈 거 이해해 다 이해해 진짜 힘들 거야 우리 근데 조금만 더 버텨줄 수 없을까? 우리 언니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혼자 그런 선택 한 게 나는 몇 달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도 아리고 미안하고 모든 게 후회돼 아무것도 못 해 준 게 너무 후회되고 보고 싶은 마음만 남았거든 너무 예쁘고 맑은 쓰니가 지금 가기엔 아직 받을 게 많아 볼 것도 많고 사랑도 받을 게 많아 버텨주란 말도 욕심 같네... 널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그저 동생들도 나랑 같은 마음일 거야 쓰나 사랑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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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쓰니야 제발그러지마ㅠㅠ너를 사랑하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ㅠㅠ동생들은 너가고나면 의지할데가 어디있겠어ㅠㅠㅠ너도 힘들겠지난 제발 동생들이라도 생각해서 버텨줘 이 힘든일 극복하고 당당하게 행복한인생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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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쓰니야 사랑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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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쓴아, 댓글 읽고 있는지 모르겠네. 노래 듣고 마음 정리하면 좋겠다. 이소라-track9 들어봐. 너의 선택이 너에게 그리고 너의 미래에게 좋은 길이길 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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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우리 같이 내일의 해를 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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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가지마 살아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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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쓰니야 내일 우리 맛있는거 먹자 세상에 얼마나 맛있는게 많은데!!우리 내일 누가 더 맛있게 먹었는지 자랑하자 꼭! 나는 꼭 그러고 싶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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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쓰니를 모르는 내가 이 글을 봐도 이렇게 슬프고 눈물이 날 것 같은데 동생은 얼마나 눈물이 날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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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쓰니가 지금 이렇게 괴로워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못해두고 볼지 안 볼지도 모르는 댓글 로 위로해주는게 다라 너무 답답하고 서글프다 제발 살아 지금 내 인생에 어둠 밖에 남은게 없는 것 같아도 언젠가는 아니 가까운 미래에 작게나마 빛은 보이더라 큰 빛은 아닐수도 있어 근데 너무 어둠속에만 있다보니까 그 작은 빛이 너무나도 크게 보이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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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근데 그 작은 빛만 보면서 길따라 걷다보니까 나는 어느 순간 빛속에 있더라 제발 그 빛만 보고 걸어줘 정말 한없이 어둠고 어둡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게 내 세상에 끝이 아니라는 것만 제발 알아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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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쓰니야 내일 꼭 밥 먹고 뭐 먹었는지 알려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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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쓰니야 사랑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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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쓰나 ... 그동안 너의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헤어릴 순 없지만 한번만 더 생각해보자 그 폭력이 뭐라고, 그 아빠라는 사람이 뭐라고 널 쉽게 놓지말아줘 부탁이야 .. 널 지금 당장 눈앞에서 위로해줄 수 없어서 미안하고 안타까워 부디 꼭 살아서 하고싶은거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 쓰니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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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너가 충분히 행복해야 할 이유가 있고 인생이 있어
포기 하지마 아무도 안 반겨줄 거 같지만 아침 해가 반겨주고 우리가 반겨주는데 왜 떠나니 얼른 행복한 현실에 눈을 떠서 잠시 악몽 꿨다 생각하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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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동생 봐서라도 살아달라는 말 안 해 널 위해 살아주라 힘들 땐 언제든지 찾아와서 털어놔도 좋아 너의 내일을 알고 싶어 쓰니야 우리 같이 살자 널 사랑하고 사랑해 줄 사람이 많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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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노래로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는데 디어클라우드의 네 곁에 있어 라는 곡 추천할게 내가 힘들 때 듣는 곡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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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쓰나 댓글 보고 있어? 나도 진짜 힘들었을 때 있었거든.. 자살 시도도 여러번 해보고 무력감에 손 까딱 못 할 때도 있었어. 그래서 네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은 이해가 된다. 근데 정말 조금만 조금만 더 견디면 달라질 수도 있어. 내가 그랬거든. 사람들은 살면서 똑같이 100이라는 행복을 얻는다더라. 우리는 지금껏 불행했으니 앞으로의 인생은 많이 행복하지 않을까? 난 그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 이게 꽤 힘이 되더라. 쓰나, 나랑 같이 하루 또 하루 함께 버텨줘. 사랑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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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정말 좋은 말이다,,,,쓰니한테 도움이 되길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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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너한테 나쁘게 대하는 사람 때문에 너를 잃지마
넌 누구보다도 소중하고 사랑 받을 가치있는 사람이야 쓰니야 사랑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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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쓰나 진짜 너무 힘들면 도망쳐도 돼... 가족들도 물론 중요하겠지... 동생도 소중하고... 근데 그것ㄷ보다 쓰니가 먼저야 ... 가족 모습보는게 제일 힘들잖아 그치 돈 모으는대로 방 구해서 나가고 찬찬히 생각해보는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안이지 않을까...그냥... 나랑 비슷한 상황이라서 댓글 남겨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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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쓰니야 잘 살아줬으면 좋겠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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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난 너에 대해 다 알지는 못해도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건 알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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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나도 쓰니같았던 상황이라 이해된다. 솔직히 댓글에서 아무리 말려도 귀에 잘 안들어올꺼야. 나도 뭘해도 벗어날수가없었고 행복할 기회조차없었어. 근데 시간이 약이더라. 난 죽는게 무서워서 하루하루 버텨봤는데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 쓰니야 내말믿고 진짜 하루만 더버티자 하루만 더버티자 이런마음으로 조금만 더 버텨봐 나같이 바닥까지 가본 인생도 언젠가 행복은 찾아오더라 쓰니도 무조건 지금힘든만큼 나중엔 남들보다 행복할꺼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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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너가없으면너무슬플것같아 눈물날것같아 우린남남이었지만 니가글을올렸고 니가쓴글을읽었고 너와나는 이제 인연이닿아있지 비단나뿐만아닌 이많은사람들이 너와닿아있어 제발떠나지말아줘.....함께해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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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우리 조금만 더 버텨보자 네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쌩판 모르는 내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 조금만 더 살아보자ㅠㅠ 나도 재작년에 진짜 죽는게 더 나을 거 같다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한달만 더 살아보자 이런 마음으로 악착같이 버티다 보니까 어떻게든 살아지더라 그니까 우리 진짜 조금만 더 살아보자 동생들이랑 조금만 더 힘내보자 쓰니야 우리 먼미래일지 몰라도 언젠가 올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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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쓰니야,,,많이 힘들었지?ㅠㅠ살아있어 달라는 것도 내가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진심으로 네가 존재해줬으면 해.왜냐하면 쓰니의 존재자체가 너무 빛나는 사람이고,소중하니까
우리 봄에 나가서 벚꽃도 보고,맛있는 것도 먹으면 어때?
글을 통해 우린 연이 닿았으니까 이대로 널 놓아줄수가 없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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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가더라도 마지막으로 여행 한번만 가보는게 어때? 이대로 끝내기에는 쓰니 인생이 너무 슬프다. 맛있는 거먹고 좋은 풍경도 보고 그 뒤에 어떻게 할지는 차차 생각해보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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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쓰니가 어떤 선택을 하던 그냥 너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너무너무 고생했어 비록 널 알지 못하는 익명의 사람이지만 너무 고생했다 네가 만약 삶을 선택하고 누군가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하다면 내가 되어줄게 너무 고생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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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너 안 억울해? 너 이대로 죽기엔 솔직히 니가 버텨온 시간들 너무 아깝고 억울하잖아 너가 지금까지 어떻게 버텼는데 죽으면 그거 다 사라지는 거야 내가 니 힘듦을 다 느끼지는 못하지만 가정폭력 당한 경험으로서 손목에 칼 긋는 순간 평생 못 느낀 고통 느꼈어 아빠가 그렇게 무서웠는데 그런 무서움은 처음이었다 쓰니 이대로 죽기엔 니가 지금까지 살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 너무 아쉽잖아 니가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나를 위해서라도 살아줘 여태까지 잘 버텼다 쓰니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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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쓰나 내가 너에게 함부로 말을 못 할 만큼 너는 너무 소중한 존재고 너의 존재는 너무 소중해 무슨 일이 쓰니를 힘들게 했는지, 미래를 새로운 희망이 찾아올 순간으로 여기지 않게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 더 살아갈 수 있었음 좋겠다 오늘은 푹 자고 내일 일어나서 맛있는 거 먹고 작은 이유에서라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기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를 간절히 기도할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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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쓰니 많이 힘들었겠다... 그런 쓰니한테 무작정 살아달라고 하지도 못하겠어. 얼마나 힘들었으면 쓰니가 이런 선택을 했을까 나는 알지 못하니까. 그래도 며칠만 더 생각해보면 안될까?? 아직 쓰니만의 인생을 살아보지 못한게 아쉬워서 그래. 충분히 행복할 자격 있고, 사랑받을 자격 있는데 다 누리지 못했을테니까.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쓰니 마음이겠지만. 나는 너가 조금 더 이 세상에 있었으면 좋겠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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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몇년전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뭐라고 위로를 해주고 싶은데 무슨 말도 통하지 않을 걸 잘 아니까 너무 고통스럽다... 일단 자고 내일 생각하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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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살아달라는 말이 너에게는 이기적으로 다가가겠지만 그래도 살아주라 쓰니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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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그런 하찮은 존재들 때문에 귀중한 쓰니 자신을 버리지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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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쓰니야 나도 행복 같은 거 바라본 적이 오래야 간절해서 꼭 쥐고 있으면 오히려 달아난다는 듯이 원하면 원할수록 멀어지기만 하는 것 같더라 거두절미하고 그냥 많이 사랑해 쓰니야 지금까지 버텨 내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 내가 네 앞에 있었다면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꼬옥 안아 줬을 텐데 좀 아쉽다 너도 조금이라도 아쉬워져서 한번이라도 더 뒤돌아보게 만들고 싶어 그래도 돼 쓰니야? 보고 싶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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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조금만 더 따듯한 경험하는건 무리일까? 조금만 그래도 더 기다리다 보면 다른 소중한 기억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해서
어두운 하늘이 걷히고 나면 분명 조금 밝아진 하늘이 오지 않을까... 이대로 끝내면 서러울 것 같아서 혹시 미련이 남을 수 있으니까 조금만 더 하루하루 버티는 건 어려워..?
힘내라고 이야기하기 참 어렵지만 힘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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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쓴아..댓글 한번만 달아주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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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쓰니야 잘있지? 오늘 어떤 하루였어? 나도 요즘 많이 힘들다 그래서 더 보고 싶네 쓰니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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