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해서 져서 내가 밥해주는데 김치밥 먹고싶다고 해줬어 근데 울아빠는 맨날 내가 뭐만들어줘도 빈말이라도 맛있다고 안해주거든 ㅠㅠㅠㅠ 그래서 맨날 속상했는데 어제 내가봐도 역대급으로 잘만든거야 ㅋㅋㅋㅋㅋㅋ 맛있냐고 물으니까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라고 거기서부터 웬일이지 생각이 들었어 ㅋㅋㅋㅋㅋ 게다가 내가 아빠거 한입 뺏어먹은거 기억하고 너아까 먹은 한입 돌려달라고 엄청 크게 한입 뺏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밥알 한톨 안남기고 싹싹 긁어먹더라 되게 별거아닌데 뭔가 행복감이 퐁퐁 피어올랐어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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