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왠지 31번 같은 부류일듯

마스크 죽어도 안씀

[익인1]

우리엄마도

[글쓴이]

이제 늘어나는 거 시작인데 왜 안쓰냐니까 귀찮대

[익인2]

우리 엄마는 회사가 걸어서 15분 거리라고 마주칠 사람 없대

[글쓴이]

나도 마주치는 사람 없으면 안 쓰는데.. 우리엄마는 대중교통 이용하고 계속 사람 마주쳐야해

[익인3]

난 마주치는 사람 없어도 쓰는데ㅜ 혹시 모르니까 근데 진짜 하,, 써야돼ㅜㅜ 오늘 가서 또 말해야겠당

[글쓴이]

3에게
난 걸어서 5분거리 나가거나 그럴 땐 안써.. 마스크 넘 비싸서... 근데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그러면 무조건 씀

[익인4]

글쓴이에게
아 그런건 안쓴다 나돜ㅋㅋㅋㅋㅋ 잠깐 나갈 땐 안쓰는데 누구 만나야될땐 무조건 쓰지 그리고 회사가 인천-서울이라ㅜㅜㅜㅜ

[글쓴이]

4에게
아 진짜 우리엄마 좀 썼으면 좋겠어 아빠가 마스크 비싼거 엄청 사놨던데..

[익인5]

우리엄마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최근에 해외여행갔다왔는데 그래놓고 동생탓 5g게 함ㅋㅋㅋㅋㅋ동생 해외여행간다고 엄마 회사사람들이 엄마보고 2주동안 회사나오지 말라그런다면서 동생한테 겁나 뭐라고 해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걱정되는 건 알겠는데 본인이나 마스크부터 쓰고 다니시라고요... 안그래도 집이든 밖이든 기침하는데 손으로 막는 시늉도 없이 대놓고 기침, 재채기하고 다니면서 누구탓인지

[익인6]

우리아빠도 하 진짜 기차에서 안써서 씌워줌
아 진짜 내가 말안해도 좀 썼으면 좋겠다

[익인7]

제발 좀 써주셨으면...

[익인8]

우리엄마도 안 쓴다..........하.....

[익인9]

악 우리 가족도... 맨날 나만 유난이래

[익인11]

우리엄만 쓰긴 쓰는데 입만 가리고 다님

[익인12]

마스크 없다고 아껴쓰래ㅠㅠㅠㅠㅜ 중요한 날만 쓰고 가래.. 매일이 중요한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