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질본 본부장님은 전에 메르스 때문에 징계도 받고 그때 많은 사람들 떠났다고 했는데 남으셔서 그때랑 완전 다르게 지금 코로나 대처하는 거 보면,,, 그냥 존경심 들음 그저 명예나 돈 때문에 높은자리에 있다 이런 일 한다 그런 직업의식이 아니라 정말 사람을 살리고 싶어서 의사를 하거나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서 교사가 되는 그런 직업의식이 느껴짐 마찬가지로 본부장님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지금 국가의 전염병이라는 재난에 이걸 우리가 막아야된다 이런 사명감으로 일 하고 계시지 않을까ㅠㅠ 이게 결국 사람 인력이 갈려나가는 건데 우리나라 압도적인 검사 숫자를 보면 대체 얼마나 갈려나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도 인력부족인 거면 지금 있는 사람들은 괜찮으실까 싶고 다들 너무 고마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