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기한테 있었던 일들을 전부 다!!! 말해 약간 빙구같이 말하는 것도 있어서 처음엔 아들같네 귀엽다^^ 생각했거든 두달되니깐 미쳐버릴거같애 점점 남친 얘기 귀에 안들어오고 한번씩 짜증남 입 꼬매버리고싶음 맨날 촐싹대고 엄살 심해서 조금만 부딪혀도 팔딱뛰면서 아! 아아아! 이러고 짜증나는 일있으면 으악! 스트레칭받아 스트레칭!! 이러고.. 이거만 아니면 정말 완벽한데.. 친구들 앞에서도 그래서 내가 오늘 참고 참다가 산만하니깐 가만히 좀 있으라고 좀!!! 하니깐 풀죽어서 알겠다하는데 또 미안해지고 약간 비글키우는거같기도하고 남친 이름이 준호인데 긍정회로 돌릴라고 우리집 준호(ㄱㅅ), 댕댕이 비글로 별명지어주니깐 좀 살거같음 그리고 솔직히 이젠 안그러면 허전할거같기도한데 스트레칭은 계속 받고 이걸 어쩌면 좋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