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류티켓 안 뽑은 회차도 있음 ㅎ.ㅎ! 이 영화는 무조건! 영화관 빨이 반이다(??)하는 마음에 구질구질하게 약 반년이나 전국을 쫓아서 본 애니 ✊🏻 .. 첫회차는 전작보다 실망했지만, 2회차때 더 좋았고 반년 뒤 아이맥스로 볼 때에는 눈물 찔끔💧 어디가 좋냐고 하면 정확히 대답 못하지만 하고 싶은 건 해야하고 보고 싶은 건 봐야하는 지나치게 감정적인 아이들을 보면서 위로 받은 것 같다 그리고 내몰릴대로 내몰린 아이들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앞으로를 살아가야하는 현실에 안타까움도 느꼈다 작화랑 OST는 당연히 넘사급이라 어여쁜 동화를 본 것 같은 기분 (⁎⁍̴̆Ɛ⁍̴̆⁎) .. 덕분에 애니메이션판에도 입성하고 전작도 전부 다 찾아보고 .. 차기작은 용아맥에서 개봉 전에 시사회로 봐야지! 하는 작은 바람이 생겼다 (´°̥̥̥̥̥̥̥̥ω°̥̥̥̥̥̥̥̥`) .. 이상 과제하기 싫어서 쓴 후기^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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